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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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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세 몰라서 또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금액 설정하는 걸 몰라서 천원짜리를 180만원에서 몇 만원 사이로 사들인 완전 순수한 피해자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시세를 알고서도, 자기는 급등락하는 와중에 단타로 벌 거라는 착각으로 뛰어든 사람들도 있겠죠.
뭔가 시범 케이스를 만들기 위한 작전이다라고 말씀 하고 싶으신 거라면,
그 대놓고 걸려라 하는 황당한 시점에 뛰어든 개미들은 어떻게 해석하실까요?
그리고 작전이 정부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하시는 것보다는
이 세상 어디나 존재하는 투기판들에서 너무나 흔하게 보아오는 (사기)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