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4
2018-01-18 10:52:35
1
모든걸 가즈아로 결론내는 기사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심지어 명백한 규제 방침도, 신박한 사고방식으로 정부가 마치 보호하겠다는 식으로 바꾸죠.
정부가 사설 토토나 바다이야기를 막겠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못하게 하겠다는 소리구나로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정부가 막는구나 생각할 거를, 어떤 기사들은 정부가 규제 언급했네? 법 테두리 안에 들어가는 거면 호재! 이런 식으로요.
애초에 코인 규제=블럭체인 기술 규제라는 기사들이 있는 상황이죠.
팩트에 양념 얹는 기사들과, 팩트를 왜곡하는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판치는데, 그 황금빛 가즈아를 붙들고 왜 정부가 말을 바꾸냐고 항의하는 상황입니다.
황금빛 가즈아 양념 끼얹던 기사들만 믿고요.
기사들 중 몇 퍼센트나 개미들 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