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미들이 무사히 이익 실현하고 탈출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일부는 완전 장기로 묻고 잊어버리더라도요. 지금 상황은 끌어들일땐 사방을 촘촘히 장밋빛으로 포위해서 현혹시키지만 손실에 대해선 ㄴ어디도 책임지지않고 개미의 어리석은 투자로 돌리는 무책임한 상황이죠. 개미 개인의 선택이라고 손가락질 하기엔 너무 불공정한 정보 왜곡들이 심합니다. 그런 개미 유인판에 반대합니다.
이미 개미 투자자들 유혹하는 기사와 광고들만 잔뜩 쏟아지던 상황을 봐서 고점에 들어간 개미 투자자는 피해자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비판하는 글은 그런 무조건 드루와 기사들 특히 악재도 호재로 왜곡하는 사기판에 부역하는 기사들과 개미 투자자들 열심히 끌어들이려고 부추기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오유엔 그런글이 거의 없었지만 다른 사이트들에 많았고 글을 남기는 오유에서라도 조심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불안정한 장에서 비판적 글들에 기분 언짢으신점 충분히 이해 갑니다.
근본적으로 자영업 창업해서 성공 하거나 먹고 살만큼 기회가 열려야 합니다. 중산층 허리가 튼튼하고 자수성가 가능성 열려있는 나라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인 피라밋구조로 중산층 자영업 창업 골목장사까지 대기업들이 저인망으로 훑어가죠 저절로 프랜차이즈에 쏠릴수밖에 없고 프랜차이즈마저 본사에서 최대한 착즙해가는 구조죠. 양심적 프랜차이즈는 안착하는 순간 이미 거대자본베끼기 들어가고요.
그리고 그렇게 가치 안 따지고 무가치하게 기술 개발해서 실효성이나 가성비도 극단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죠. 물론 기초 과학이나 미래 기술 중에서는, 그런 당장의 실효성이나 가성비 안 보고 정말 초미래만 보면서 투자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은 사회 전체 국가에서 진행할 부분입니다. 서민 가계 뿌리 뽑아 할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