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싸구려를 먹는구나~ [새창]

어휘력이 딸렸을 가능성에 한 표 던집니다.
막말 필터링이 안 되는 사람이거나 언어 습관이 안 좋은 사람일 수도 있죠.
남에 대한 칭찬을 그냥 좋게 칭찬하면 절대로 안 되어서 뭔가 비아냥대면서 칭찬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착한 척 하는게 싫다고 하면서요. 그냥 막말러인데 본인은 칭찬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879 2017-09-27 09:12:03 1

메갈 워마드애들이 여초를 먹어가는 과정.... [새창]

집회 시위를 못 하는 이유가, 진짜 그것 때문인가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그만큼 저희와 목표를 같이할 단체가 없기때문입니다.)
애초에 촛불 시민들도 목표를 같이 할 단체들 손 잡고 집회 시위 시작 된 건 아니거든요.
일인시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여론이 있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집회 시위가 이어진 거죠.
결과적으로 많은 단체에서 촛불 시위에 참여했지만, 선 후 는 정확히 해야죠.
함께 할 단체들이 없어서 시위를 못 한다? 시위 못 하는 이유 중에서도 놀랍네요.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나라를 위한 마음이니까요?)
이건 무슨 말씀인가요.
집회 시위는 이익을 위해서 이익 단체들이 하는 거라는 뜻인가요? 혹시, 설마, 그런 뜻인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이번 촛불 시민들도 이익단체들이 몰려 나와서 이익을 위해 탄핵 시위 했던 건가요?
그리고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면 -순수한 신념으로는 집회 시위를 못한다는 뜻인가요? 설마? 제가 오해를 하고 있나요?
나라를 위한 마음에서 집회 시위를 못하나요?
그러니까 촛불 시민들은 나라를 위한 마음이 아니고 이익단체라 집회 시위를 하였다 대충?

(누가 우리같은 사람이랑 함께하나요?)
애초에 독재 정권에서 반정부 시위하던 사람들도 처음부터 주위에서 환영받고 박수갈채 받으면서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뭐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왜 무시하냐고들 하셨던 걸로 아는데 갑자기 그러시네요.
그리고 왜 없나요.
있긴 있잖아요. 똑같은 주장 하시는 단체 분들.
숫자도 충분히 많고, 인터넷 여론도 충분히 많이 게시물과 댓글로 적극적으로 표현 하였고, 함께 하는 단체들도 있으니
집회 시위 하셔도 되겠네요.

촛불 시위 경험자들도 꽤 있으시다면서요.
그런데 유난히 집회나 일인 시위나 못하시겠다는 이유가 뭘까요.

878 2017-09-26 19:24:22 41

당정 '리벤지 포르노' 무조건 징역형…다중시설 몰카 일제점검 실시! [새창]

정상적인 여성 관련 정책 찬성합니다.

877 2017-09-26 14:24:20 10/9

메갈 워마드애들이 여초를 먹어가는 과정.... [새창]

이해가 가장 안 가는 거. 그 분들께.

왜 집회를 안 해요?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면.
중요한 청원이 안 통하면 집회라도 나가야죠.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신념을 위해서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갑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하다못해 욕 먹는 양반들도 태극기 들고 광장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광장으로 못 나가는 이유는 뭔가요?
광장 못 나갈 이유만 수 백 개는 대던데 정말 그 이유 때문에 광장으로 촛불 들고 못 나가는건가요?
희한하네요.
뻔히 손해 볼 줄 알면서도 촛불 든 게 민심이거든요.
심지어 촛불 경험자들도 많다면서요.
그럼 왜 일인 시위나 촛불 꾸준히 시도하지 않는 걸가요?

그렇게 중요하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당장 시급하고 다른 어떤 적폐보다 가장 중요한 적폐이면 당연히 집회 신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론부터 모여야 한다면 이미 게시물 개수만 따지면 정말 왕창 모였네요.
집회 왜 안 나가세요.
진짜로 이해가 안 가죠.

876 2017-09-26 09:43:49 4

[새창]

전화번호는 개인 정보이고, 이 전화번호로 남의 신상으로 가입한 적 없고, 이 전화번호로 주문한 적 없으니 반송해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정확히는 모르니 답변 더 들어보세요.

그리고 명의 도용인데 안 고쳐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보 수정 하려고 하면 인증번호를 님 번호로 받아야 할 텐데요.

875 2017-09-18 22:22:16 0

[새창]

대마는 문제 없고 마약 아니고 중독성 없고 관문 마약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댓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마 옹호론 없었던 한참 예전에 유학생들 댓글 중에서 대마 흡연자를 이웃에 두고 몇 년간 실제 알게 되면 대마 절대 옹호 못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원래는 명랑하고 또랑또랑 하던 애들이 대마 손대면서 사람이 쓸모가 없어진다고 눈빛 몽롱해지고 백치처럼 된다고 (멍청해진다기보다는 위의 증세처럼)

874 2017-09-18 13:20:56 15

[새창]

ㅇㅂ가 나쁜지 별로 안 나쁜지 구분 못 하는 시점에서 이미 완벽한 ㅇㅂ에요.

873 2017-09-16 11:49:42 0

얼굴 커서 좋은점 TOP 3 [새창]

오래 전에 들은 말인데 얼굴이 크면 장점이 연극할 때 표정이 잘 보여서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연극판으로 진출해 보세요.
그리고 예전에 몽골 같은데서 장군들이 얼굴이 크면 군중 한 가운데에서도 눈에 잘 띄고 지휘하기도 편하다고 해서 장군감으로도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872 2017-09-16 11:45:05 1

집에서 소 허파볶음.. 기생충 문제 없을까요?? [새창]

소는 거의 레어로 익히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871 2017-09-16 11:42:45 1

인간은 초식동물인가요? [새창]

님은 한 발 더 나아가셔서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사실은 식물이라고 주장해 보세요.
두 다리를 땅 속에 박아두면 햇볕만 받아도 인간 세포 내의 엽록소들이 광합성해서 물만 먹고 살아갈 수 있다고요.

870 2017-09-16 11:06:13 1

오늘 딸래미 도시락 [새창]

와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에요

869 2017-09-13 08:58:23 2

뜻밖의 한류 상품.jpg [새창]

우리나라 전통 낫은 공장으로 찍어내는 일본식 낫 말고, 대장간에서 만드는 전통 낫이 더 무겁고 각도도 더 휘어있는 게 있어요

868 2017-09-13 08:54:27 1

[익명]19)남친과의 성경험여부를 엄마가 아셨어요 [새창]

그동안 살아온 가치관과 외부에서 받았던 교육들과 교회 내의 보수적인 환경과 여러모로 충돌해서 생각이 정리될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그냥 무덤덤하게 대처하세요.
일부러 들출 필요는 없고, 먼저 얘기를 꺼내시면 ㅅㅅ를 위해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피임 잘 하고 있다고요.

어머니 주위에 3~40대 모태 솔로 자녀 두신 분들 있으면 체념과 이해가 더 빠를 수도 있어요.
보수적인 환경이라 20대에 연애를 쉽게 못하면 30대는 더 이성을 대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어머니 주위에도 어려서부터 연애 함부로 못하게 단속했더니 나이 들어서는 아예 연애 포기자들 자녀 있어서 노심초사하는 분들 꽤 있을 거에요.

867 2017-09-13 08:44:02 9

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창피했던 순간 [새창]

보는 사람들은 좋은 아빠라고 생각해요. 애기도 어깨에 힘 들어가고요.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아빠랑 같이 탔다고요.

866 2017-09-13 08:38:36 36

뜻밖의 한류 상품.jpg [새창]

호미는 중력 + 당기는 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동작으로 긁으면 됨.
모종삽은 연결 동작이 안 떠서 매번 경로 지정 새로 해야하고 중력이 도움이 되기보다 모종삽 무게를 옮기는데 방해가 되어서 힘낭비가 상대적으로 더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