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40 2017-10-07 21:36:33 8

2017/10/07 14:51:02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명절과 제사상이 동네 잔치 형태로 된 이유는 근대에 못 먹고 살던 시절에 부유함의 상징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보릿고개 굶어죽던 시절에, 동네에서 부유한 집들은 명절이나 제삿날이나 기타 관혼상제 행사가 있으면 그 동네 사람들이 부자집으로 몰려들어서 잔치 음식들 만들고 남자들도 할 일 만들어서라도 하고 그랬습니다.
부엌일 돕고 마당에 비질이라도 하고 나서 부엌에서 보리밥이라도 한 그릇 퍼가면 그 걸로 한 번 밥 먹으면 며칠은 굶어도 목숨은 잃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진의 상다리 부러지는 상들은 집성촌 같은 곳에서는 그 동네의 가장 큰 집에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다같이 노동해서 만드는 상입니다.
관혼상제에 동네 잔치상들도 그 마을에 허드렛계 같은 게 있어서 동네 아낙들이 모여서 품앗이 하면서 만드는 상이었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939 2017-10-06 21:44: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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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유머라고 써 있는걸 봐선 의도된 주작인 것 같네요.

938 2017-10-06 21:42: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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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들어본 소리라 자동으로 튀어 나왔나 봅니다.

937 2017-10-06 21:37:4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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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히어로 유오성편(2009년 1월 3일 방영)에서는 드라마 ‘장길산’ 녹화에 지각을 하여 유오성에게 무릎을 꿇은 일화를 정준하가 밝히기도 하였다. 단 이 지각은 정준하의 잘못이 아니며, 한 달 전에 미리 제작사에 통보하고 사인회 일정을 잡았으나, 드라마 대본 작업이 늦어져 불가피하게 일정이 겹쳐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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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뒤에 캡쳐본도 있었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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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936 2017-10-06 21:33:26 0

[씹고퀄] 튜토리얼 스킵 안돼서 개빡칠때 [새창]

2017/10/06 21:08:20

와 진짜 공감합니다.
튜토리얼 하다 포기.

935 2017-10-06 21:27: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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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무섭네요

934 2017-10-06 21:24:45 0

헤헤헿 내 장난감 소즁한 내 장....나...ㄴ...ㄱ...Zzzzzz. [새창]

2017/10/06 13:13:21

설명 : 불편해 보이니 치워줘야지.

933 2017-10-06 21:23:0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