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
2021-09-09 02:48:04
10
어....... 그래요...?
태어나면서부터 서울살았던게 아니어서, 말씀하시는 인프라 누리고 싶어서 서울로 취업하고, 물가 생활비 감당하며 전세금 오르는거 허덕이며 살고있는데, 그냥 제가 선택한거라 불평없이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서울에서 살길 선택했단 이유로 세금을 더 많이 내서, 그 돈을 다른분들한테 드려야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은 누구나 이동의 자유가 있는데, 사는 곳은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비싼 물가, 생활비, 집값 감당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인프라 vs 여유로운 물가, 집값 대신 부족한 인프라
이건 선택의 문제인데 너네가 좋은(?)곳에 살고있는거 같으니까(?) 세금 거둬서 현금으로 줘야 한다니.... 글쎄요....
태어나면서부터 서울살았던게 아니어서, 말씀하시는 인프라 누리고 싶어서 서울로 취업하고, 물가 생활비 감당하며 전세금 오르는거 허덕이며 살고있는데, 그냥 제가 선택한거라 불평없이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서울에서 살길 선택했단 이유로 세금을 더 많이 내서, 그 돈을 다른분들한테 드려야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은 누구나 이동의 자유가 있는데, 사는 곳은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비싼 물가, 생활비, 집값 감당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인프라 vs 여유로운 물가, 집값 대신 부족한 인프라
이건 선택의 문제인데 너네가 좋은(?)곳에 살고있는거 같으니까(?) 세금 거둬서 현금으로 줘야 한다니.... 글쎄요....
643
2021-09-07 21:16:29
54
라면 소리안내고 먹는데......
소리 안내고 먹는사람 많아요. 오죽하면 후루룩 빨아들이면서 소리내는걸 따로 이름붙여 면치기라고 부르겠어요?
예전엔 그렇게 먹는게 식사예절이 아니라고 알고있기라도 했지 요즘은 방송때문에 진짜 다 망했어요 대부분 예의 아닌데 ㅜㅜ
일본이야 메밀국수에 장인정신 의미부여하느라 소리내며 맛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니었습니다ㅜㅜ
소리 안내고 먹는사람 많아요. 오죽하면 후루룩 빨아들이면서 소리내는걸 따로 이름붙여 면치기라고 부르겠어요?
예전엔 그렇게 먹는게 식사예절이 아니라고 알고있기라도 했지 요즘은 방송때문에 진짜 다 망했어요 대부분 예의 아닌데 ㅜㅜ
일본이야 메밀국수에 장인정신 의미부여하느라 소리내며 맛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니었습니다ㅜㅜ
641
2021-08-03 12:37:22
0
아 진짜요??
과당이 문제면 탄산수는 괜찮은거겠죠??
여름이면 늘 얼음가득 탄산수 달고사는데 이 게시물 보고 깜짝놀랐다가 ㄷㄷ 댓글읽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갑니다‐0‐
과당이 문제면 탄산수는 괜찮은거겠죠??
여름이면 늘 얼음가득 탄산수 달고사는데 이 게시물 보고 깜짝놀랐다가 ㄷㄷ 댓글읽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갑니다‐0‐
639
2021-08-01 17:57:46
6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났다.... 닮았네요.....
638
2021-07-27 12:27:53
1
이번 올림픽은 맞네요
1, 4번째 사진 구석에 Tokyo 2020
1, 4번째 사진 구석에 Tokyo 2020
637
2021-07-12 06:39:14
26
초등교사입니다 애들 화재대피훈련때 가르쳐요.
아이들 하나하나 저 부분 밀어젖히고 나오게 합니다.
하긴 저 초임때는 없었고 지금학교에서 생긴걸 보니 5년정도 된거같아요. 아마 저기로 대피하지 못하고 질식한 아이들 사고 있었던뒤로 하고있는거같네요.
생각보다 저 열리게 된 부분이 꽤 무거워서, 저학년 애들의 경우 체중 기대서 밀어야 열립니다. 연기 안새게 닫혀있게 만들어진 부분이라 무거워요.
저렇게 탈출 가능한 방향에서 보면 비상문 표시 되어있는데, 반대쪽에서 보면 아무 표시 없어서 지나가다 보면 모르셨을 수 있어요. (건물 안에서 바깥쪽을 향해서만 열고 나갈 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635
2021-07-11 22:00:24
16
마지막 덩어리 퉁 하고 떨어뜨릴때 터질꺼라고 예상한 1인 ㅎㅎㅎㅎㅎ
안터져서 더 놀람요 ㅎㅎㅎㅎ
안터져서 더 놀람요 ㅎㅎㅎㅎ
634
2021-06-25 10:54:13
4/7
.........?
집에있는 과일 하나라도 갖다주고 그 요리가 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빈손으로.... 아니 빈손은 아니지... 아예 접시까지 들고가서 나눠달라 한다고요...?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만 냉혈인간이라 이해안가나요 ㄷㄷㄷㄷㄷㄷ
집에있는 과일 하나라도 갖다주고 그 요리가 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빈손으로.... 아니 빈손은 아니지... 아예 접시까지 들고가서 나눠달라 한다고요...?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만 냉혈인간이라 이해안가나요 ㄷㄷㄷㄷㄷㄷ
631
2021-03-11 23:26:27
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에 들어간 사진은 미드 '한니발' 인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살인을 저지르고 식인하는 주인공 ㄷㄷㄷㄷ
저런쪽의 '먹는다' 인가요 ㄷㄷㄷㄷㄷ
630
2021-03-11 23:19:41
2
어....... 정말 좋은 내용인데 태클 죄송합니다;;
강원랜드가 99년에 있었어요??
2000년 가을인가 겨울에 최초개장하면서 뉴스 엄청 나왔는데, 그래서 저희부모님도 그해는 못가고 벼르시다 다음해에 저희 놔두고 다녀오셨거든요 ㅎㅎㅎ
신혼여행때 갔던 라스베가스가 생각나서 추억에 젖으셨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