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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2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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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하이라이트와 내 평범한 하루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있음.
구치소 - 촬영 불가 / 촬영 가능한 건 오직 외부에서 기자들 올 때.
군대 - 촬영 가능, 모두가 휴대폰 들고 다님, 예비군도 휴대폰 들고 다님.
외부 기자들이 촬영 오는 날 vs 그냥 아무 것도 아닌 날.
군대도 외부서 촬영 오는 날은 급양감독관이 신경 더 쓸 걸요?
식당 메인으로 찍으면 더... 일주일 전부터 미싱하우스도 하고
반찬도 신경 쓰고...
구치소 밥과 반찬은 사전 고지된 상황에서만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