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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3 2021-07-14 22:06:24 2
10원한장 남에게 피해준적 없는 님에게 [새창]
2021/07/14 10:51:01
그런 걸꺼에요 아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 있는데

일도 하고 개인사업도 하는데 사업자등록도 없고 현찰로만 장사해서 매입 매출 다 안 잡힘. 그래서 소득 없는 걸로 나랏돈 타먹음

근데 어디 대출받거나 아님 사업 관련해서 자격 제한 걸렸을 때는 또 어디서 소득에 상응하는 자료를 떼가지고 나타남.

실제로 소득이 좀 되긴 하니까.
9792 2021-07-11 12:08:11 7
국민의힘 당대표 준초딩 근황 [새창]
2021/07/10 23:25:23
농담식으로 하는 얘기 하나하나 시비걸고 딴지 걸어서 확대 재생산하는 거...
그거 원래 조중동 주특기고 비열한 프로파간다고 그런데(또 신문 팔아먹으려는 상술)
너무 몰입 안하시는 게...
이런 건 별 의미없음. 타격도 없고 원래 그런 애들이라 비난해도 신경도 안 씀.
애초에 별 문제 될 만한 워딩도 아니고 여담으로 농담으로 한 말 똥아가 자극적이게 보일라고 헤드라인에 박은 것 뿐
어차피 도덕성 그런 거 없는 당이라 확대 재생산해서 비난하고 까도 별 의미없음.
9791 2021-07-11 12:03:56 9
국민의힘 당대표 준초딩 근황 [새창]
2021/07/10 23:25:23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말할게요. 이준석 싫어합니다. 지난 댓글 보고 오셔도 좋아요.

이준석 뭔 개 헛소리야 하면서 기사 읽어봤더니

[그러면서 “농담이지만 심지어 통일부는 유튜브 채널도 재미없다”며 “장관이 직원에게 꽃 주는 영상 편집할 돈 이거 다 국민 세금”이라고 비판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진지하게 얘기한 게 아니라 대화 중 가볍게 유머를 섞어 통일부를 깐 걸로 보이네요.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이준석이 그냥 싫으신거잖아요. ㅋㅋㅋ
저도 이준석이 싫기 때문에 그냥 느낌 오네요. ㅋㅋㅋ
9790 2021-07-11 11:08:25 0
명언제조전문 김빙삼옹 [새창]
2021/07/10 12:52:59
??? : 자 이제 곧휴가철이네요? 서울 시민 여러분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 경제를 살립시다!!!
9789 2021-07-07 22:28:29 26
대한민국 판사 근황 [새창]
2021/07/07 15:59:18
엥? 10억...
큰 돈인 건 맞는데...
님의 20대 딸이 죽었어도 10억이면 족할까요?
10억 쯤 껌값 처럼 쓰는 사람은 죄를 저질러도 벌을 덜 받아도 되는 걸까요?
죄송합니다. 제 딸이 10살이라 이상하게 감정이입되네요.
스무살 됐는데 그 꽃다운 나이에 죽으면... 가족들 심경이... 것도 횡단보도에서 마약 중독자한테... ㄷㄷㄷ
9788 2021-07-07 21:10:39 2
펌) 내가 생각하는 교도소밥이 군대밥보다 나은 이유 [ [새창]
2021/07/07 12:45:17
타인의 하이라이트와 내 평범한 하루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있음.

구치소 - 촬영 불가 / 촬영 가능한 건 오직 외부에서 기자들 올 때.
군대 - 촬영 가능, 모두가 휴대폰 들고 다님, 예비군도 휴대폰 들고 다님.

외부 기자들이 촬영 오는 날 vs 그냥 아무 것도 아닌 날.

군대도 외부서 촬영 오는 날은 급양감독관이 신경 더 쓸 걸요?

식당 메인으로 찍으면 더... 일주일 전부터 미싱하우스도 하고

반찬도 신경 쓰고...

구치소 밥과 반찬은 사전 고지된 상황에서만 찍을 수 있습니다.
9785 2021-07-06 10:29:02 0
잘생긴남자 진짜 극혐이네요 (글+만화) [새창]
2021/07/01 21:59:49
어차피 잘 생기고 이뻐질 것도 아닌데
자존심 세우지 말고 돈이라도 받는 게 낫지 않나요
9784 2021-07-06 10:25:54 9
일본의 매운 라면.jpg [새창]
2021/07/04 23:18:01
그거는 그냥 김치먹기 싫어서 일지도
우리 딸이 고백함.
사실 별로 안 매운데 김치 먹기 싫어서 그랬다고.
9783 2021-07-06 10:13:40 0
주가 3천 가자더니 3천 되니까 불안하다고? [새창]
2021/07/05 19:23:12
이게 답이죠. 사실...
다 아는 사실인데
박근혜 이명박때였으면 언론이 용비어천가를 불렀을텐데
너무 짜치게 군다. 뭐 그런 느낌?
저도 몇 억 받았는데 이자 정말 얼마 안하더군요.
9782 2021-07-06 10:11:49 1
주가 3천 가자더니 3천 되니까 불안하다고? [새창]
2021/07/05 19:23:12
근데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라
대출 받아서 집사고 차사고 땡긴 돈으로 주식 등 기타 투자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게 사실임.
코로나에 뭐에 돈도 많이 풀었고...
시장에 흘러들어온 돈은 투자처를 찾고 그게 작년 올초 주식 코인 불장이라는 건 다들 아는 사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었으면 대통령 덕분에 3000 갔다. 이라면서 용비어천가를 불렀을 게 뻔하지만
9781 2021-07-05 09:59:39 4
한국해군 세계 8번째 SLBM발사성공 [새창]
2021/07/04 04:45:21
일반적으로는 님 말씀이 백번 천 번 맞을 것 같은데

딴 게 아닌 '핵'이라... ㅋㅋㅋㅋ
그냥 무기가 아니라 있으면 쐅 게임 체인져인 핵이라... ㅎ

준 전시 상황에 맘 먹고 한 놈(일본?) 조져야 겠다. 싶어서 하면 미친 듯이 빨리 할 듯요. ㅋㅋㅋㅋ
못 하면 못 했지.(외부적 요인으로) 하면 난리 날 듯요.

근데 상대가 만약 일본이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거 같긴 하네요.
거긴... 두 방 놔야 하거든요. (엄격) (근엄) (진지)
9779 2021-07-04 22:24:19 10
1인가구 급증 초소형 아파트 [새창]
2021/07/04 19:48:29
분양주체의 세일즈 포인트도 노년층과 중장년층입니다. (월세수익-노년층-즉 직장과 수입이 없는 세대에게 월세수익 기대)

청년층은 구매력이 떨어지니까요.

청년층이 구매하려고 해도 부모 세대가 반대합니다.

1인가구용 주택은 2인 신혼부부용 소형 주택과 달리 매매 대상이 한정적이어서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청년층은 아직 임대수익보다는 갭투기 등 투자 수익을 올리는 다소 모험적인 투자 혹은 아예 보수적인 목돈 마련 쪽(후에 신혼 주택 마련을 위한)에 올인할 때이기 때문입니다.(예외는 있음 일반론임)

그래서 팜플렛이나 광고도 주로 구매력이 충분한 중장년층 노년층을 타겟으로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결혼 전까지는 월세나 전세를 더 선호하지요.

집을 사게 될 때는 주로(반드시가 아니라 주로) 결혼 전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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