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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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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참 힘드네요.
7대 기준 부적격자를 걸러내서 겨우 찾아내면 이런 엉뚱한걸로 또 걸리고..
흠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이번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경우 주식소유가 너무 과하게 많고 특정 회사 주식의 비중이 많다는 점도 제가 보기엔 판사나 헌법재판관 신분으로는 적절해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다음 인사에서는 이런 점도 좀 더 꼼꼼히 살펴서, 어렵겠지만 그래도 문제의 소지가 가급적이면 없는 인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