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제가 궁금한 것은 그렇게 너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열렬히 지지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는 페미를 갖고 와서 까대는 사람들만 있냐는 궁금증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젠더정책에 대해 비판하는것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하는거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백번 천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134 2019-05-22 20:20:21 0

정말 국민들의 안전보장 차원에서 대림동 여경 사건을 바라본다면.. [새창]

말씀하신 일반 남성의 평균체력의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 여성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님도 여경의 필요성도 동의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일반 남성의 평균체력에 맞는 여경으로만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여경폐지론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순찰직은 따로 뽑고 남성경찰로만 하자고 주장하시는게 더 솔직한 표현같습니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고요, 헌법에서 얘기하는 평등이란 기계적인 평등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는게 진정한 평등이라고 합니다.

2133 2019-05-22 20:01:05 2

'재난 남녀 없어" 여자소방관 체력 남 80~90%로 올린다 [새창]

소방대원에게 체력은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조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132 2019-05-22 12:08:49 0

[새창]

시민에게 수갑을 채우라고 한건 잘못 알려진겁니다. 수갑을 채우라고 한 건 교통경찰에게 말한거고요, 실제로 여경을 도와준 시민은 없었고요, 근처에 있던 교통경찰이 와서 수갑을 채운겁니다.

2131 2019-05-22 11:52:25 1

[새창]

잘 봤습니다. 김복준교수의 빡침이 느껴집니다. 우선 잘못 알려진 사실관계는 잘 지적해 주셨고요,

같은 경찰출신이라 여경을 비호하는거라고 생각할 분도 있겠지만, 그동안 방송에서 봐온 김복준교수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이번 여경사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시고 다른 시각으로도 이 사건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2130 2019-05-22 10:56:40 0

이재명을 목놓아 부르던 똥팔이들 다 어디갔나요? [새창]

사과 감사하고요.. 이재명에 대한 비난만으로 욕할 사람은 별로 없어요. 분란을 목적으로 하는 글은 이재명 비난에만 그치지 않고 민주당 지도부나 김어준같은 사람들까지도 찢찢거리면서 비난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129 2019-05-22 10:36:55 0

정말 국민들의 안전보장 차원에서 대림동 여경 사건을 바라본다면.. [새창]

무례한 부탁까지는 아니고요..

주취자가 20대의 건장한 남성이었다면 남성경찰도 제압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체력적으로만 생각한다면 한도끝도 없는 논쟁거리가 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소방관들에게는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형사도 아닌 일반경찰들에게 왜 맨몸으로 대처를 제대로 못하냐고 비난할 거리는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2128 2019-05-21 15:05:05 0

이재명을 목놓아 부르던 똥팔이들 다 어디갔나요? [새창]

뭔가 오해를 하셨던지 아니면 꼬아서 들으셨던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재명에 대해서만 비판한다고 똥파리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재명 비판에 그치지 않고 이를 빌미로 민주진영 스피커들이나 민주진영쪽 인사들에 대한 무차별 비난하고 갈라치기하니까 똥파리라고 욕먹는 겁니다.

2127 2019-05-21 13:26:07 2

황교안 "文, 김정은 대변인 짓" 발언에 청와대 '한숨' [새창]

공안검사 출신이라 머릿속에서 생각하는게 빨갱이 밖에는 없나 봅니다.

야당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이 6,70년대에 머물러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참 한심합니다.

2126 2019-05-21 05:09:25 1

이재명을 목놓아 부르던 똥팔이들 다 어디갔나요? [새창]

처음 네이밍한 이동형작가의 의견에 따르면 단지 이재명 싫어한다고 똥파리라 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을 빌미로 온갖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권모씨가 있죠.

2125 2019-05-20 18:50:26 2

경찰 출신 표창원 "여경 무용론? 힘만으로 뽑는다면 격투기 선수나.." [새창]

남자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는 여성분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아예 뽑지 말자는 얘기 아닌가요? 그런데, 실제 경찰업무에서 그런 힘든 일 뿐아니라 여경이 필요한 분야가 많이 있으니 문제 아닙니까?

2124 2019-05-20 18:46:52 1

경찰 출신 표창원 "여경 무용론? 힘만으로 뽑는다면 격투기 선수나.." [새창]

대구민주당원//
경찰조직에서 여경이 완전히 필요없는데도 굳이 여경을 뽑는 것이라면 님 의견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던지간에 여경이 필요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여경들이 실제 순찰업무에 도움이 안된다고 여경들에게는 내근직만 맡게 하고 남자경찰들에게만 순찰과 힘든 일을 맡긴다면 그것도 또한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체력 시험기준을 남자경찰만큼 높인다고 해서 여자경찰이 모두 영화에서와 같은 슈퍼경찰이 될 수는 없을테고요, 님의 의견대로라면 여자경찰을 없애자는 얘기 밖에는 안됩니다.

경찰이 한가지 전문직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순환보직을 하게 되면서 이런 저런 사항이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경찰 각 분야를 세분화해서 처음부터 거기에 맞게 채용을 하는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2123 2019-05-20 18:37:08 2

대림동 여경사건과 관련해서 청원을 했습니다. [새창]

경찰시험에서 체력검정에서만 남녀차별을 없애는건 문제가 있고요, 만약 완전히 남녀차별을 없애려면 필기시험도 같이 없애야죠.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누가 더 손해를 볼지는 좀 더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필기시험은 모두 없애고, 남녀구분없이 체력검정으로만 경찰을 뽑자 라고 주장하시는게 좀 더 효율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체력검정으로만 경찰을 뽑아서 과연 경찰이 제대로 굴러갈까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2122 2019-05-20 17:09:59 3

경찰 출신 표창원 "여경 무용론? 힘만으로 뽑는다면 격투기 선수나.." [새창]

아무리 힘센 사람도 주취자를 완전히 제압하고 수갑을 채우는 일이 과연 쉬운 일일까 싶습니다.
경험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것도 못하냐고 비난만 하고 있는데, 실제로 경험해본 경찰분들이 힘들다고 하면 힘든거겠죠.

저도 표창원의원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여경분들도 이번 일을 계기로 왜 이런 논란이 일어났는지 한번 뒤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분발해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121 2019-05-19 17:05:25 0

대림동 여경사건 궁금한점 [새창]

동영상 찍던 사람은 술취한 사람이 식당에서 난동을 피니까 신고한 식당주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