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공산주의자라고 듣는중..(feat.요즘대학상황) [새창]

요즘 대학교 분위기가 다 그런가요? 아니면 특정 지역에만 해당되는 얘긴가요? 그게 좀 궁금하네요.

문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혐오감정을 갖는건 많이 우려스럽네요.

지성인들답게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지말고, 여러가지 매체의 뉴스를 접하면서 시각을 많이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2104 2019-04-18 07:27:38 5

나라가 망할거 같아 고민입니다. [새창]

정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2103 2019-04-17 18:40:44 2

담당자 실수로 공하나 더 붙은거지요? [새창]

전부 다 은으로 만들어도 저 가격까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ㅎㄷㄷ

2102 2019-04-17 11:51:46 0

저는 버들향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새창]

저도 일베나 메갈급의 주장이나 의견에는 혐오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얘기하는건 그런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조금만 자기 의견과 달라도 그런 일베나 메갈로 몰아가는게 극단적이라고 저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2101 2019-04-17 11:11:46 1

저는 버들향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새창]

꼭 혐오의 감정을 가져야만 상대방을 비판할 수 있나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상대는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예를 들어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는 정치세력이나 수구꼴통집단에 대한 혐오의 감정은 저도 이해할 수 있지만,
단지 그런 정치세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일반국민들에게까지 혐오의 감정을 갖는건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과반수넘게 열우당을 지지했던 국민들과, 과반수 넘게 박근혜를 지지했던 국민들이 서로 다른 국민들이 아니잖아요.

여기 글을 쓰는 분들에게까지 혐오의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이 같을 수가 없을텐데,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혐오를 갖는건 너무 극단적입니다.

2100 2019-04-16 21:56:21 4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보세요.. [새창]

공감합니다.

민주당과 자한당의 각각 30%씩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고 나머지 40%의 중도층을 누가 차지하냐로 선거의 승부는 갈린다고 봅니다.

일베나 메갈급의 뻘글이 아닌 이상에는 너무 과잉대응하는건 저도 보기 좀 불편하더라고요.

예전에 찢찢거리면서 온통 한가지 의견만 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게 아니라면,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고요 서로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2099 2019-04-16 11:05:52 1

차명진 "황교안 박근혜 고발당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그만.." [새창]

퍼거슨이 조용히 1승 하나 챙겨갑니다. ㅎㅎ

2098 2019-04-15 16:08:55 1

(유머아님 주의) 낙태수술 거부권 관련 국민청원 [새창]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의사들측에서 보면 진료거부권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또 그렇다고 진료거부권을 줬다가 모두 다 수술을 기피하게 되면 수술 가격이 터무니없이 오르게 된다던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입장에서는 마냥 줄 수도 없는 입장일 겁니다.

환자나 의사들에게 일방적인 피해가 가지 않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97 2019-04-15 15:46:40 7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존댓말 쓰는 언어습관때문에 생긴게 아닐까 싶은데요..

친구끼리는 반말쓰는 습관때문에 그런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끼리 존댓말 쓰기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외국처럼 전부 다 반말로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냥 자신과 친구맺은 사람하고만 반말쓰면 되는거고, 직접적인 친구 아니면 서로 존댓말 해주면 그만 아닌가 싶은데요.
친구의 친구까지 친구라고 생각하는 오지랖때문에 족보 꼬인다는 말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2096 2019-04-15 14:16:43 0

패러디 대자보 붙였다고....이래도 되는 건가요? [새창]

경찰이 오버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표현의 자유도 좋고 패러디도 좋은데, 저런 식으로 색깔론 들이밀면서 하는게 진짜 패러디일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풍자를 하더라도 대학생들답게 참신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2095 2019-04-14 12:16:16 4

일본 내의 후쿠시마에 대한 인식 [새창]

아베나 정치인들이 그렇게 안전하다고 말하려면, 자기네들이 먼저 거기 가서 10년 정도 살아보고나서 그렇게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전 광우병때의 정치인들이나 일본 정치인들이나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2094 2019-04-13 10:17:18 2

[새창]

연합뉴스에서 정당한 비판을 한 것 가지고 청와대청원 했으면 몰라도 이번 연합뉴스에서 한건 비판도 아니고 그냥 비아냥입니다.

언론으로 할 일이 아니고요,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언론사 비판하는거는 언론탄압이 아닙니다.
언론탄압은 정권에서나 하는거지, 국민들이 언론탄압을 한다는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2093 2019-04-13 10:14:15 0

[새창]

점점 도가 치나치시네요.

이젠 아주 대놓고 욕을 하고 계시고..
그냥 마음에 안드는 글이면 비공누르고요, 게시판 원칙에 어긋나는 글이면 신고하면 됩니다.

님부터 게시판 규칙을 안지키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게시판 규칙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자제 좀 해 주세요. 보기 정말 안좋습니다.

2092 2019-04-13 09:06:23 4

진짜 여기 분들은 대한민국<문재인대통령 이세요? [새창]

김정은이 3차 북미정상회담 한번 더 해볼 용의가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조중동 신문만 보지 마시고 여러 다양한 매체 신문 보시고 세상보는 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고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134312

그리고 여기에 대한민국보다 문재인이 더 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좀 더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지지하는 겁니다.

페미때문에 문재인정부 싫어하는거는 알겠는데요, 남녀간의 문제만 공정해지면 모든 세상이 공정해지나요?
그것 말고도 불공정 투성이고요, 님이 생각하는 불공정은 정말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의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닙니다.
예전부터 나라팔아먹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 좋은 집안 출신에 많이 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2091 2019-04-12 18:46:53 3

만약,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 중 휴전 선언 되면 연임 가능할까요? [새창]

현재 휴전중인데요... 종전선언 말씀하시는건가요?
종전선언이 아니라 통일이 되어도 연임은 불가능합니다.

헌법을 수정해서 연임할 수는 없으나 대통령을 두 번 이상 할 수는 있다고 하고 차기 대통령으로 출마하면 되긴 할건데요,
일단 문재인대통령 본인이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 확실하고요, 그리고 저도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년동안 최선을 다해 임기를 마치고, 퇴임후에도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