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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2017-08-14 23:04:18 97
오유 실시간 커플탄생 레전드 [새창]
2017/08/14 20:47:17
술에 쩔어 곯아떨어진 후배 여자애 나중에 개뻘쭘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깨가지고 머리 아파 죽을것 같은데 방주인 선배 오빠는 싱글싱글거리고 있고..

왜 그러냐 물었더니 '너땜에 나 여친 생김ㅋ'

...????

혹시 걔도 당시에 선배 오빠한테 마음이 있었다면 진짜 개빡쳤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4 2017-08-12 17:50:37 36
저는 애기를 정말 싫어했었어용.. [새창]
2017/08/12 02:01:47
아기들에게는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관대했습니다.

다만, 아기 부모들에 대해서는 점점 관대함이 줄어가고 있죠.

아기를 가져보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지만,

어쨌거나 아기를 가지는 사람의 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기에,

실제로 아기를 보기가 힘드니 직접 겪은 사례는 점점 줄어들고,

대신에 가상공간에서 화제가 되는 사건들로 보편적 이미지가 형성될 것이기에,

지금과 같은 경향이 심화될지언정, 쉽사리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아마 여러분이 과거에 그리 하셨던 것 이상의 상처를 입으실 수도 있겠네요.

힘내십시오.
1943 2017-08-11 20:29:49 37
대배우 오달수 [새창]
2017/08/11 16:59:26
캬 머리도 크신데 숱도 많으시고..

사하라 사막같은 탈모갤러들 눈에는 아마존이나 시베리아 대삼림 같아보일듯..
1942 2017-08-11 20:27:08 1
조별과제 개념녀 [새창]
2017/08/11 18:55:25
분명히 글쓴이 후배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걸거임..

글쓴이를 마음에 들어했을리가 없잖아..??
1941 2017-08-11 19:55:05 0
박기영이 자진 사퇴모습으로 그나마 내려와서 다행인데요 [새창]
2017/08/11 19:39:14
그러게 말입니다.

왜 장충기에 집중하지 않고 박기영따위에 관심가지냐던 분들은..

이번 사퇴를 장충기에 집중극딜하라는 문통의 뜻으로 헤아리시고 그만 부들거리셨으면 좋겠네요.
1940 2017-08-11 15:41:43 13
이언주, 안철수 뒤통수에 강하게 스파이크! [새창]
2017/08/11 14:23:16
진짜 난년은 난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9 2017-08-08 23:33:04 6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임용 대기자 집단이 왜 움직이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지금 상황이면 당연히 안움직이죠..

조마조마했다가 쾌재를 부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가만히 있으면 정부가 알아서 경쟁자들 줄여주는데 뭐하러 움직여요.

가만히 있어도 밑에 애들이 알아서 지 이미지 지가 깎아먹어주는데 뭐하러 대응해요. 자멸해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어차피 자기들보다 기수도 낮은 애들이니 배신자로 낙인찍든 원망을 하든 저주를 하든 뭔 지랄을 하든 겁도 안날테고..

괜히 나섰다가 지들끼리 개싸움한다며 같이 이미지만 추락할 뿐, 뭐 하나 이득될게 없잖아요.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임용 대기자 집단은 여태껏 해왔던 대로 죽은 듯이 지내는게 가장 합리적인 반응입니다.

그 좁고 더러운 바닥에서 의리와 동지의식이라는 허울을 벗어던졌을 뿐인, 아주 얄밉고 현명한 대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938 2017-08-08 23:25:54 6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주어를 좀 명확하게 해주세요. 정확히 뭐가 상관없다는 건가요?

내 합격이 취소되는걸 감수하고 후배들을 도와줘도 상관없다는 뜻인가요, 걔들이야 어찌 됐든 나와는 상관없다는 뜻인가요?

3년내 발령 못받으면 합격 취소되는 법 폐지하고 5년 넘게 대기해도 상관없으시다면야..

서울근교 경기권등으로 발령이라구요.. ㅋㅋㅋ 경기권 교대 출신들한테 살해당할 일 있습니까 ㅋ

교대 입학생 정원 조절 누가 반대했냐구요. 오히려 정원 늘려달라고 한 쪽이 어디냐구요. 교대쪽이에요.

해달라는 대로 들어줬는데 이제 와서 지랄하잖아요.

부담임제라 해봐야 '1수업 2교사제' 의 변형인건데, 지금 그거 반대 누가 하고있냐구요.

불쌍하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걔들이 프레임에 갇히긴 뭘 자꾸 갇혀요.

지들이 병신같이 스스로 프레임 만들어서 거기 들어간 다음, 안에서 문 잠궈버린 주제에 말입니다.

오죽하면 타 교대생들한테까지 쌍욕이나 듣고 앉아있겠습니까.
1937 2017-08-08 21:59:36 8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님이 지금 4학년이라고 칩시다. 시위를 해요. 다행히 정부가 받아들여줬어요.

티오가 원상복귀됐어요. 다행히 임용고사에서 합격해요. 근데 발령 대기자 인원이 만명에 육박해요.

캄캄해요. 대기자 인원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여요. 까딱하다간 3년 내에 발령 못받는 일이 현실로 다가올것 같아요.

미치겠어요. 근데 후배들이 우리들도 선배들만큼의 티오를 보장해달라고 막 시위하고 있어요.

쟤들이 님 기수만큼의 티오를 가져가면 이미 넘쳐나는 대기자들 펑 터져서 님이 대기기간 넘겨서 합격 취소되는게 확실시돼요.

멘붕 오시겠죠? 어떻게 하실거에요?

그래도 불쌍한 후배들 희생양 되는거 보다못해 총대매고 나서서 그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주실거에요?
1934 2017-08-08 21:40:56 8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교대정원 줄이는거 누가 반대했죠?

티오가 조금이라도 늘어날 여지를 줄수 있는 '1수업 2교사제' 지금 누가 반대하고 있죠?

아예 외국에서 초등학생들을 대량으로 수입해서 교사수가 줄어들 필요가 없게 만들어달라고 하시죠, 차라리?

님은 지금 정부 정책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시죠?

저는 과거 정부 정책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정부는 전정부가 똥싸놓은걸 치우는 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유일한 해결책이 지금 4학년들 희생양 삼아 티오 확 줄이는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계속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인정할게요. 솔직히 좀 불쌍하긴 해요.

저는 그냥 올게 왔다고 생각하렵니다.

정 좆같아서 못참으시겠으면 아이들 모아서 그네년이랑 전정부 교육 관계자들 찾아다가 싸그리 죽여버리세요.
1933 2017-08-08 21:26:28 6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이제서야 결국 초등학교 교사들 차례가 온거에요.

남들보다 꽤 늦게 차례가 돌아온건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터지게 되었을 필연적인 일이었다구요.
1932 2017-08-08 21:21:23 8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그놈의 구조적 문제..

구조적 문제가 며칠만에 빡~!! 하고 나타났답니까?

오래됐잖아요? 아시잖아요? 그러니 어지간하면 교대생들 입장 공감해줬겠죠?

근데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구조 문제는 똑같이 있었거든요?

올해랑 차이가 뭐죠? 티오 차이 밖에 없죠?

그러니까 역겨워보인다는 겁니다.

똑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티오 쓸데없이 많이 나왔을때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이 꿀빨고 있다가,

발등에 불떨어진 상황이 되니까 그제서야 앵앵거리는거 말이에요.

왜 티오 많이 나왔을 적에는 구조적 문제 지적하면서 티오 너무 많이 나왔다고 뭐라 하지 않았나요?

1,2,3 학년들이 뭐가 지 문제에요? 아, 3학년은 그럴수 있다치죠 뭐.

윗기수들 차례에 폭탄 터져서 임용 대기자들 해소되면 자기 차례에 와서는 조금이나마 다시 티오가 늘어날건데요 뭘.

그러면 재수자들이랑 경쟁해야 하니까 경쟁률 높아지겠죠.

근데 뭐 어차피 종래에는 티오 엄청 떨어질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지금은 뻗대고 있지만, 교대 입학 정원도 엄청 줄어들거라는거 다들 예상한거 아니에요?

결국 교사 수는 짧은 기간내로 확 줄어들거고 들어가는 문도 확 좁아져요.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게 자기 차례에 오는게 싫은거지..

이쯤 되면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남이 짠 프레임도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같이 짜낸, 그냥 사회적 현상이 되는거에요.

뭐 어쩌겠어요. 저는 어떻게 하든 상관없어요.

'1수업 2교사제' 를 시행하면 필요 인원이 늘어날테니 티오도 늘어나겠지만 벌써 교사가 다 된 마냥 그것도 반대하고 앉아있고..

그냥 종래대로 티오 확 풀어놓고 다 합격시키고,

3년 내내 발령 대기시키고 끝내 들어갈곳 없어서 합격 취소되는거 팝콘 먹으면서 구경이나 하죠 뭐.

그때가서 자살을 하건, 나 발령되야 하니까 후배들 티오 확 줄여버리라고 시위를 하건,

빈 자리가 생기면 내가 들어갈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확 돌아가지고 현직 교사들 학살하고 다니건 구경이나 하렵니다.

아, 그때 가서 또다시 '구조적 문제' 의 책임을 왜 발령 대기자들에게 떠넘기냐며 시위하면 크게 비웃어주면서 구경이나 하렵니다.
1931 2017-08-08 20:05:46 4
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새창]
2017/08/08 09:58:37
그러면 경쟁해야죠. 뭐 어쩔건데요.

제발 좀 각자 이익을 위해 움직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좁은 업계' 에서 '내리 갈굼' 을 피하기 위해 각자 이익에 반하는 움직임에 강제로 참여하는 일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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