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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1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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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양아치 개념없는 여자들이네요... 너는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남의 나라까지 와서 진상을 떨고 있네요.. 니네 나라 수준은 그렇니?? 했어야 하는데 부르르..
저도 현직약국은 아니지만 약사라 너무 화가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에게 무뚝뚝해 보인다고 옛날부터 매스컴에서 계속 이야기해서 그런지 왠지 외국인에게 친절해야만 문화시민인 듯한 기분이 들어서 저도 길물어보는 외국인에게 잘 알려주긴 하거든요(영어는 중학영어 수준입니다..;;)
그런데 나름 외국 일때문에도 그렇고 해외여행도 많이 나가봤는데요 외국 나가보면 친절한 사람 그다지 없어요.(변태는 많이 꼬였는데.. 흙ㅠㅠ)
약국같은 경우는 특히 처방전이 없으니까 조심스럽게 그 약 살수 있냐 물어보는데 외국 약사들 정말 단호하게 노~!! 해요.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처방약 팔면 철컹철컹인건 매한가지인데 그 외국인 여자들이라고 그걸 모를까요? 친절하게 대해주면 고맙게 생각은 못할망정 우습게보고 진상부리다니 재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