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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019-05-06 03:01:10 0
[새창]
20만원.

맞벌이, 각자 월급날 생활비통장으로 전액 이체 후,
매달 15일 생활비 통장에서 자동이체 250정도(대출 원리금 및 각종 보험, 통신비 기타등등) 빠져나가는데, 그 중 각각 용돈 20만원 포함.

물론 위의 자동이체는 한달동안 집에서 숨만 쉬고 수돗물만 먹고 살때 가능한 비용이고, 실질 ‘생활’비는 알뜰하게 살아도 별도로 또 150정도...그러네요.
117 2018-04-28 08:05:13 60
맘충에 분노한 카레집사장.jpg [새창]
2018/04/27 23:01:57
그거에 대한 답을 애를 낳아보니 알겠더라구요.

개념이 평균 이하인 이기적인 사람이라도, 자기 몸 하나만 건사하면 될 때는 딱히 남한테 피해를 끼칠만한 기회가 많이 없어요. 왜냐면 자기 몸 하나만 돌보면 되니, 통제를 벗어난 예외상황이란게 딱히 없거든요.
.
애를 낳아서 밖에 나가면,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 매우 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럴때 그 사람의 인성이 드러나는거죠.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은 예상밖의 사태가 생기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니까요.
.
결론은 애를 낳으며 개념을 같이 낳은게 아니라, 원래 개념이 없엇는데 혼자몸일땐 딱히 티가 안난것뿐...
116 2018-02-22 09:47:37 18
바나나 우유를 먹은 외국인의 평 [새창]
2018/02/21 11:47:19
아침햇살 음료 맛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115 2017-12-03 22:21:42 4
심심해서 써보는 진짜 묵은지 판별법.. [새창]
2017/12/01 22:51:35
애초에 묵은지 전문점에서 ‘묵은지’를 만들거야! 해서 만들면 만들때 속을 안넣겠지만,

그 외에 가정집이나 업체에서 만든 김치들 그때 다 못먹고 해 넘겨서 먹기도 하고 그런데,
속이 있으면 다 가짜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뭔가 주객전도의 기분이네요 ㅎㅎ
신김치 되고 여름 지나고 새 김장 담을때까지도 안 열은 김치통이 있는데 푹 쉬니 오히려 더 자주 안꺼내게 되서 2년 3년도 가게 되더라구요. 의외로 집집마다 흔히 있는 일이고, 자연스러운 묵은지인데, 전문 업체에서 속 없이 양념만 발라 숙성한것만 진짜라고 하시는 듯한 내용에 약간 읭?하네요 ㅎㄹ
114 2017-08-28 09:43:26 0
세대갈등)친정엄마와의 의견차이.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새창]
2017/08/27 07:09:29
울 친정 엄마가 저 아주 어릴때부터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잇는데요.
뭐 엄마가 집안일 뭐 시킨거 있는데 제가 마무리가 허술했거나 제 방 정리가 잘 안 되있거나 할 때 '너 정말 혼난다!!' 이런 말을 해야 될 상황에, 입버릇처럼 '니 그라다가 나중에 시집가면 쫒기난디~'
이걸 아주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내내 들었어요. 아마도 엄마도 어릴때부터 들어온 얘기 같아요.
아니 차라리 지금 그냥 본인이 날 혼내든가, 왜 미래 시집에서 쫒겨날 것이 유사공포가 되어야 하는지;;;;

한날은 초등학교 고학년이엇나 중학생이엇나... 또 그소리 하길래 '아 그럼 시집 안가면 되지! 그럼 쫒겨날일 없자나!' 했더니
엄마가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구요. 컬쳐쇼크....
입버릇처럼 자기가 들어온 말을 그냥 한 건데, 그러고보니 그러네? 정도 느낌?
그 뒤로 절대로 그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결론은, 저희 엄마도 크게 보수적이진 않고 중간정도 사상인데, 그분들이 자라온 환경이나 깔린 정서가 그렇습니다. 시집에서 쫒겨나는게 개인의 사회적 사망선고와 같은 느낌? 그러니 시부모 잘 모시고 시집에 충성충성하는게 이상적인 여성상인 그런거요.
본인들도 현재 2017년 살고 잇으니 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남아 잇다는 걸 부정할 순 없죠.
113 2017-08-26 22:49:28 2
[2CH 레전드]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새창]
2017/08/18 10:30:48
일본 전철이라 우리랑 좀 다른가 싶긴하지만, 그래도 보통은 전철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속도를 감안했을때 부딛힌다해도 저런 현상은.... 위치가 안좋아서 깔려 으깨진다면 몰라도 날라가는 건... 날라갔다 쳐도 인공호흡 가능할만큼 형체가 보존되어있을까? 무슨 열차가 칼날도 아니고...
그리고 선로로 굴러갔는데 주워오려면, 보통 플랫폼과 선로는 낙차가 있는 구조 아닌가요? 그냥 평지에 선로랑 플랫폼이 일자로 잇고 그런가..? 암만 다른나라라도...
하급 주작 같아서 몰입이 안됨..
112 2017-08-18 10:23:42 18
맘카페 멘붕 에피소드 몇개!! [새창]
2017/08/17 11:43:05
지역 맘카페에서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무료 나눔도 하고받고 자주 하는 사람인데, 단 한번도 문제는 커녕 기분 나빴던 적도 없는데...
네이버 중고나라도 몇년간 꾸준히 사고팔고 했지만 단 한번도 문제 있었던 적 없구요.
얼마전에 신랑이 혼자 뭐 사려다 사기 당한 적은 있네요.(원미경찰서 접수-하남경찰서 이관, 처리중)
오유도 나눔하면 좋은사람 잇지만 문제 잇는 사람 잇듯...
제목부터 글 내용에 맘카페, 애엄마들이 유독 그러는 것 같은 '뉘앙스'에 좀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겨요.
111 2017-08-16 23:26:03 1
[새창]
무 = 무말랭이+조미료 설.
110 2017-08-16 23:19:46 13
단 10분만에 현실 지옥과 천국을 경험한 썰. [새창]
2017/08/16 18:27:56
미아방지 사전등록 가능해요.
경찰에 직접 방문해도 되고,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아기 지문 촬영해서 등록도 가능해요.
너무 어린 아기는 지문이 안나와서, 인적특징이랑 사진 등록 가능하구, 지문은 나중에 업데이트 하면 되구요.
109 2017-08-16 21:12:31 15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09:13:04
미혼이셔서 그런듯... 가족카톡방은 혈연만 초대하는걸루요..ㅠㅠ
전 시부모님 좋아하고 사이 좋지만 단톡방은 불편해요.
'ㅋㅋㅋㅋ'가 아닌, '네...^^' 모드라 하면 이해 가실까요? 직장 카톡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서 친정 가족방에도 사위랑 새언니 초대 안해요.
108 2017-08-16 08:56:11 2
자연분만후 소변이 안나오면 그냥 소변줄꼽으세요...ㅜㅜ [새창]
2017/08/15 04:00:06
저두 제왕햇는데 담날은 어기적 걸어다녔어요. 바로 담날 아침에 엉덩이 밑에 깔아둔 패드에 피가 넘쳐서 옷이랑 베드까지 피바다이길래 제가 침대 등받이 올려서 앉은 담에 다리 하나씩 내려서 링거폴대 잡고 엉거주춤 서서 그거 다 치우고 그랫어요.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거 다 무통빨ㅋㅋㅋㅋㅋ (진통할때 놓는 무통이랑은 달리, 링겔에 연결해줘서 아플때마다 버튼 누르는 소형 마취제를 연결해주는데 그게 무통이에요. 첫날은 그냥 걔속 들어가도록 열어둠)
2~3일 지나니까 점점 아파지더니 나중엔 너무 아픔ㅋㅋㅋㅋㅋㅋ ㅠㅠ 조리원 가면 제왕 산모랑 자분 산모랑 티 확 나요 ㅋㅋ 조리원에서 자동 꼬부랑할머니 빙의 ㅋㅋ허리가 안펴져요.
107 2017-08-07 05:01:54 2
[새창]
넘모 예뻐요!! 특히 어깨랑 팔 라인 넘 이쁘심!!

질문이 있는데, 이런 홀터넥이나 오프숄더 입으실때 속옷은 어케 세팅(?)하셨어요? 넘 깔끔하게 잘 입으신듯...!
106 2017-08-02 23:46:00 9
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새창]
2017/08/01 14:36:04
출산 -7일, 출산 +7일


지난주에 돌잔치 하구 옆에서 자고있네요^^

105 2017-07-25 10:07:56 2
인도문명.jpg [새창]
2017/07/24 23:51:55
앜ㅋㅋㅋ현실 빵터짐ㅋㅋㅋㅋ
귀공의악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2017-07-18 17:49:19 1
저는 와우의 마을이 너무 좋아요 [새창]
2017/07/17 19:01:09
저도 나그란드 너무 좋았어요. 게임하고있으면 힐링되는 느낌...
그런 따뜻한 초원에 오렌지빛 오후 햇살 비치는 풍경만 보면 힐링돼요.

그래서 위쳐 할때도 좋앗고,
라오어 할때 그 빌의 마을부터 대학교까지 탐험할때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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