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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6-12-07 09:43:30 0
육아란.. [새창]
2016/12/05 16:12:24
제가 그래요. 모유수유중인데, 밥을 제대로 안먹으면 모유가 안나오거든요. 애 밥먹일려면 내가 밥을 먹어야되는데, 그 내밥을 애가 못먹게하는게 함정...
암튼 밥숟가락 떴는데 애가 울면 그냥 냅두고 급하게 일단 다 먹긴 해요. 5분정도면 먹으니까... 근데 그게 참 길게 느껴지는게ㅠㅠ 엄마들이 애기 울음소리에 유독 못견뎌서 그런 면이 있죠. 근데 애를 아얘 안울리면서 육아를 하려니까 내 몸이 죽어나겠더라구요.
둘째 낳으면 몸이 두개가 아니니 어쩔수없이 양쪽에 번갈아 방치타임이 생길수밖에 없지만, 첫째때는 잠깐 우는거 그게 참 엄마가 죄짓는거같단말이죠.. ㅎ..;;
57 2016-11-28 01:17:05 15
[투표] 사귀고있는데 딸쳐본적 있다?! [새창]
2016/11/27 01:35:49
유부 입장에서 아무런 위화감이 없는 겁나 자연스럽게 읽고넘어간 댓글이었다...

이해안가는 미혼러분들이 계신것같은데, 결혼식날 식끝나고 바로 출국하는 일정으로 짜면, 태어나서 제일 빡신 하루를 보내게됨요... 오히려 결혼식 당일날 안하고 자는 부부가 더 많을듯.
56 2016-11-25 21:57:50 5
자기 몸치장에만 신경쓰는 새 [새창]
2016/11/24 09:07:27
넘 예쁘게 생겼네요~
55 2016-11-25 21:47:23 14
피임약때문에 바람피냐고 싸웠다는 친구.....헤어졌습니다. [새창]
2016/11/25 15:53:31
예전에 유명한 완전체 글 보면, 와이프 임신 초기에 유산되서 우울해하는데, 계속 임신아니잖아 하고 뻘짓하다가 이혼하자고 하니까 '내가 그동안 이해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서 애는 괜찮대?' 하는 글이 생각났네요.

상황이 안좋아지니 태세변환 하긴 하는데, 애초에 뭐때매 안좋아진건지 이해를 못하니 이상한 소릴 하는거죠.

피임약 열통 준것보면(아니 다른것도..) 사고방식이 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수있죠. 단순히 성교육의
문제가 아님.. 암튼 잘 헤어졌네요.

참고로 대체로 이런 부류는 본인보다 확실히 서열이 높은 사람의 말은 반대로 순한양처럼 잘듣는다고 하네요. 아버지나 경찰 등이요. 혹시 마무리가 어려워지면 참고하세요.
54 2016-11-24 11:05:57 1
[새창]
이거 가정집 액션신이 너무 현실감 돋고 신선하고 기발하지 않았나요?ㅎㅎ 정말 개싸움...
53 2016-11-21 12:17:55 0
여드름 짤 때 피나게 짜면 안된대요!!! [새창]
2016/11/19 11:48:23
.
52 2016-11-17 10:16:10 3
[강 스포] 기생수 part 1,2는 엄청 철학적인 영화 같네요. [새창]
2016/11/13 16:34:32
아 그리고 원작은 그저그런데, 애니에서의 오른쪽이는 좀 귀여운 뉘앙스가 가미가 되었더라구요 ㅋ 목소리도 일부러 그래서 중성적으로 한건지 몰라도
51 2016-11-17 10:14:01 2
[강 스포] 기생수 part 1,2는 엄청 철학적인 영화 같네요. [새창]
2016/11/13 16:34:32
오 영화는 늘 그렇듯이 당연히 걸렀는데, 원작을 잘 살렸다니 볼만하겠네요.
원작은 뭐... 볼때마다 새로운 명작이구요.
애니도 원작 깔끔하게 잘 살렸더라구요. 원작에서는 아버지가 신문 보고 살인사건이네~ 하는데 애니에서는 아이패드로 뉴스보심ㅋㅋ
50 2016-11-12 13:20:39 41
제가 아는언니의 시댁이야기. [새창]
2016/11/11 08:07:31
전 지금 아기가 백일인데, 임신했을때 태교여행 딱히 갈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갔었거든요. 여행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둘다 집순집돌이 스타일이라 게임이나 하는게 더 개이득 이러면서요.
지금 누구보다 가장 후회하는게 신랑이예요. 언제 우리 여행갈수있냐고. 주변에 어디 맡길데도 없고 앞으로 최소2년은 어디 못가겠지? 그사이에 둘째라도 생기면 얼마나 기다려야될지 막막하다고.
정말 그나마 뱃속에 있을때가 마지막 기회 맞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건 구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49 2016-11-10 09:51:02 52
사상 최악의 세대 [새창]
2016/11/09 21:52:11
5~60대가 요즘 젊은애들 뭐가 힘들다고 난리냐고 할땐 공감과 위로받지 못함에 그렇게 서운해하던 세대들이
동생 세대에 똑같은 말을 하고 있네요.
48 2016-11-09 15:59:44 4
여자의 "아무거나"의 뜻.jpg [새창]
2016/11/09 11:25:59
옛날에 저 알바했던 호프집에는 메뉴판 제일 위에 '아무거나' 라는 이름의 안주가 잇었음.
그래봐야 모듬튀김이었지만.
47 2016-11-05 09:33:58 0
어머니 핸드폰에서 베라 애기 시절 사진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6/11/04 19:27:54
티비 옆에 가오나시인줄...
46 2016-07-18 12:41:52 26
좀비와 성관계 하는 만화 [새창]
2016/07/15 21:56:39
만화 앞 내용에 '우리회사 그런것도 해?' '세간에 잘 보이려고..' '좀비고용지원제도' 등등 대사를 볼 때, 작가가 만화 내에서 사회적 기준은 좀비=장애인 정도로 설정한 것으로 짐작되네요.
45 2016-07-16 15:07:18 0
[새창]
헣 ㄹㅇㅋㅋ가 뭔지모르겟는데 왠지 떠오르는 이름이잇어서 쳐보니 진짜 잇길래 혹시나 해서 들어갓다가 바로 찾앗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글쓴분과 커피우유님 두뷴이 절 살리셧다능...
44 2016-07-16 13:57:23 1
[새창]
오 저도 어디서사셧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못물어보고 네이버에 오프숄더 블라우스 치니까 800개넘게 나오던... 스크롤 30분쯤 내리다 똑같은거 결국 못찾아서 포기햇는데 정보 감사합니돠... ㅜㅜ 부평이라니 가깝긴한데 어케 다 뒤지냨ㅋㅋ 출산10일 남앗는데 운동삼아 걸어야겟네여...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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