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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17-06-08 00:51:56 53
여자는 왜 섹스에 미쳐살지 않을까요? [새창]
2017/06/07 20:47:18
뭐 근현대 들어와서 법이라든가 의학이라든가 생겨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성욕을 분출했다가는 언제 임신 출산 육아 의 핵폭탄급 리스크를 떠안게 될 지 알수없는 위험울 안고 살았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성욕이 남자보다 적은게 당연하죠.

남자의 성욕은, 비유하자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 가정할때 여자의 식욕일듯... 하루종일 먹을수잇습니다 네...
87 2017-06-07 17:48:12 38
쪽지를 놓고가는 50대 아저씨가 있는데요.. [새창]
2017/06/07 13:48:52
'Mbn 실제상황 기막힌이야기'에 비슷한 내용이 나왔었어요. 남자가 은행 청원경찰인데 같은 은행 여직원이 애인이예요. 근데 다른 남자직원이 자꾸 자기 애인한테 껄떡거리는거... 급기야 회식자리에서 만취하니까 택시 잡아 태우고 바래다주는거 보고 강간당했다고 생각하고 담날 그 남자 직원 칼로 찌르거든요. 근데 애초에 사귄거부터가 망상... 조현병이고 물론 그 은행 남녀직원도 아무 사건(?)없는 평범한 동료관계...
해당 사건 뉴스는 여기 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469654&sid1=001

평범한 진상이 아니라 위험한 단계인것 같아요. 심각하게 대처방법을 고민해보셔야될것같아요.
86 2017-05-19 11:57:35 1
[반말주의] 가성비 킹왕짱 빽다방 빵들 [새창]
2017/05/19 01:27:28
크림팥이랑 사라다빵 먹어봤는데
내용물은 나름대로 괜찮고 양도 많은 편인데
'빵' 자체가 너무 퍽퍽해요.
카페라, 음료랑 같이 먹게끔 감안해서 그런진 모르겟는데, 암튼 전 충격적으로 빵이 거칠고 퍽퍽해서 비추..
85 2017-05-18 13:47:44 3
피해의식 레전드 [새창]
2017/05/18 06:29:21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하면 왜 엄마만 힘내야되냐고 엄마는 애들만 보고 살아야되냐는 의견 나옴 백퍼.


논외로, 성별 떠나서 전 그냥 저 노래가 처음 들었을때부터 딱히 좋진 않더라구요.
저한텐 누가 이렇게 불러줬음 좋겟어요.
'아빠, 괜찮아요~ 우리가 있잖아요~'
84 2017-05-18 08:45:34 0
피부묘기증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7/05/17 14:36:03
전 20대 초반에 다이어트한약 먹고 저거 생겼어요.
환으로 된 다이어트한약 이었는데, 그 뒤에 다이어트한약에 마황성분 들어가 문제되서 9시뉴스에 나오고 그랬어요.
근데 문제는 한약 먹자마자 증상이 생긴게 아니라서, 원인을 엄청 늦게 발견했어요. 약 끊구서도 2년쯤은 더 갔는데 서서히 증상이 덜 심해지더니 완전히 없어지더라구요.
83 2017-05-15 19:38:24 2
몇년만에 연락해서 컴퓨터 고쳐달라는 사람이 몇명 있어서 카톡프사 바꿈 [새창]
2017/05/12 16:44:59
님 그냥 용산에 사무실 얻어서 인터넷 최저가 조립/수리 업체 경영하시면 안돼요?
농담이지만 진담임ㅋㅋㅋㅋ마케팅적으로 이정도 캐릭터는 일부러 만들려고해도 불가능합니닼ㅋㅋㅋㅋ
82 2017-05-14 10:03:03 22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03:41:30
분가하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거리감을 가지세요.

보통 사람들 분가해서 자식낳고 살다보면 일년에 몇번 찾아가기도 힘들고, 성별 다른 남매간에는 더더욱 명절날 보기 힘들어서 서로 부모님한테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모르고 사는 사람 많아요.

보통 사람들도 이렇게 사는데, 인연 끊니마니 할 정도의 글쓴님은 물리적 거리가 너무 가깝네요.
일단은 떨어지시고, 각자의 삶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아내분한테는 시시콜콜한건 아니어도 님의 주된 감정선 정도는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갈등과 스트레스가 심한데, 와이프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것도 기만입니다.
81 2017-05-14 09:38:00 26
안크나이트 [새창]
2017/05/14 06:25:12
울신랑이 하던 말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그 똑똑한 사람이 그게 말이되냐고 ㅋㅋㅋ 일부러 저러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의 모든것을 다 희생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활시킨 참일꾼 인정합니다.

구래서 당분간 그냥 쉬겠다고 했구나...이제 나의 할일은 끝났다...
80 2017-05-12 17:38:00 1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 렌탈하려고하니.. [새창]
2017/05/10 22:52:59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미세먼지 라는 단어가 등장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사람마다 심각성을 느끼는 시기는 다 다르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년 봄부터 공청 사서 돌리고있는데, 올해 작년보다 많이 심각해지며 대중화가 많이 된 것 같고, 만약 내년에 올해보다 더 심각해진다면, 그때가서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죠.
어찌보면 담배피며 스스로 유독가스를 셀프로 흡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기청정기 사야되나?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모습일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고 기준점이 다 다르니, 내가 유난인가 신랑이 유난인가 유난의 기준은 뭔가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 요즘 정치에 빗대 생각한다면 '프레임'적 논쟁에 말려드신거죠.
그냥 유난이라 느끼면 할수없다! 하지만 난 건강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필요함을 느끼니 구매 하겠다! 라고 당당하게 대응하심 될 것 같아요^^
79 2017-04-29 23:12:36 2
전남친 결혼식에 가는 이유 (웃대수입 [새창]
2017/04/29 12:55:09
연차 내고 가는 결혼식...
평일 월요일 오전10시라도 되는걸까...

넘나 msg토크...
78 2017-03-27 10:46:50 42
시댁 큰어른께 저희 부모님이 개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3:26:24
똑같은 짓을 동성친구가 했으면
뭐 이런 년이랑 이제껏 친구라고 지냈지? 하고 다신 볼 생각 안했겠죠?

근데 남친이란 이유로 결혼해서, 죽을때까지 같이 붙어살고 둘 사이에 아기도 낳는다? 말이안되죠?
77 2017-03-23 01:17:58 0
아기 없는 친구가 BBC 아이들 인터뷰 보더니 [새창]
2017/03/22 12:57:13
캡쳐해놨다가 2년뒤에 보내주세요 ㅋㅋㅋ
76 2017-03-14 19:44:59 51
허준과 결혼 [새창]
2017/03/14 16:52:33
이 대화에 나오는 어플 받아보면, 거의 마지막쯤에 있었어요. 남자파트너에게 해줄수있는 마지막 레벨의 사랑행위라 볼 수 있는듯...
그래서 후빨러, 일명 애널서킹이 아부의 끝판왕 쯤으로 해석되는거져...

75 2017-03-14 19:35:21 14
카페에서 여자분 진짜..... [새창]
2017/03/14 17:45:13
저흰 반대인데...
연애 초중기에 상처 제법 받았어요.
제가 감정변화가 크지 않고 이성적인 스타일인데, 신랑은 분노조절장애 끼가 좀 있어서... 특히 배고프면 평소에 그냥 받아들이는 수준의 행동도 리액션이 거칠게 나오는데, 그게 배고파서 그러는지 모르니까 첨에는...
본인이 배고프면 날카로와지는거 알면 배고프다 싶으면 요기하러 가자고 하든지, 아니 애초에 배고픈거랑 감정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그냥 저도 대처능력이 생겨서 그럭저럭 적응이 됐지만...
74 2017-03-09 14:08:23 1
심실(심방)중격결손 완치 판정 받았어요ㅠㅠ 너무 기쁘네요 [새창]
2017/03/06 21:40:18
너무 잘됐네요~ 엄마두 가족들도 다들 그동안 너무 걱정많았죠? 토닥토닥...
아들 너무 기특해요. 이제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밝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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