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다작을 하는데 전혀 중복되는 것도 없고 짜임새도 나날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뭐랄까.. 한번쯤은 큰 줄기를 잡고 작은 줄기로 써보는 .. 호흡이 긴 걸 습작해보시는건 어떠세용 사건의 재구성 같이 교차사건을 생각해보셔도 잘되실거 같아요. 미스트의 작가도 하루 200페이지씩 마구 써내려가니 200페이지를 쓸 만큼의 호흡이 긴 소설을 막힘없이 쓸수있었다고 집필책에서 언급하더라구요. 단편에서 중편 혹은 미니 중편으로 사건 두개를 이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봐요...
그리고... 제게 로버트 맥키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것인가 라는 책이 있는데, 참고해보십사 하고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보단 님에게 더 어울릴거 같아요.

단편에서는 충분한 습작실력이 갖춰지신거 같으니 기초를 세워서 연말의 신춘문예 단편 도전해보시지요. 그간 단편작에서는 문장이랑 몇가지 사건을 좀더 부풀리거나 교차시켜 70페이지 정도의 단편 몇개를 만들만한 옥석같은 작품이 진짜 많았어요. 중복되지만 않으면 여러곳 투고는 가능하니 일 쉬는동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는 해보셔요

1320 2016-12-12 12:51:47 0

너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새창]

사귀다가 뭐 수틀리면 감정조절 안될거 같은 느낌이... 님이 만약 그 남자라면, 나 같은 여자랑 사귀어서 설레고 편한 느낌 가질 수 있을거 같나요.?

1319 2016-12-08 16:05:44 84

죄송합니다. 글 전부 삭제했습니다. [새창]

열라 가증스럽다ㅋㅋㅋ 허락받고 쓰겠다고? 제정신이면 안쓰는게 맞죠. 특히나 여친과의 그런 사생활 포함해서 어떤거라도. 남녀 사이에서도 극혐이라 분류되는 애들이 보통 자기 여친, 남친 성생활 및 관계 까발리고 평가하고 자랑하는 애들임
님은 만나는거부터 제주도 등등 다 쓰고 있고 .. 다 불펌 당해서 여기저기 떠돌텐데. 걍 예의고 매너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사람같음 ㅎㅎㅎㅎㅎㅎ 난 여자가 안쓰럽네 댓글 보고 계시면 탈출하라 충고해주고픔

1318 2016-12-07 02:09:45 1

[실화괴담][한국괴담]취사장에서 [새창]

와.... 늘 감사하게 봅니다 사족 달고싶은데 겁나서 못 쓰겠음

1317 2016-12-06 19:33:53 62

섹스 빼곤 다 좋아요... [새창]

결혼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랑한다한들 섹스리스로 인한 불화는 이혼 거론 1순위의 주제이기도 하고.. 서로 이해 혹은 타협 되지 않는한 가장 존심과 감정싸움이 심해지는 부분이기도 하죠..

일주일의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의 만족도가 최악이란 상태가 더 걸리네요.. 거진 못 느꼈다는게. 여자가 그리 느끼면 남자역시 마찬가지로 느낄 확률이 커요. 여자는 꽉 차면 성적 쾌락도가 더 올라가는데 남자 역시 꽉 찬 느낌의 마찰감이 주는 성적 쾌감이 장난아니거든요.
근데 여자분이 그리 느낀다면 남자 역시 육체적 피로에 의한 부전인거 보다 같은 문제에서 느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육체피로나 정신적 피로에 의한 성욕 감퇴는 진짜 흔한거 같아요. 아이 낳아 키우는 1년미만의 애엄마들만 봐도 정말 흔하니까....

1316 2016-12-06 18:25:07 1

데차를 까는 게 이중잣대라고 하시는 분이 계서서 글 올립니다. [새창]

모바일에서 레어캐를 보상으로 10도 아닌 22를 요구하는건 첨 본듯. 와.. 신세계적인 사고방식.

1315 2016-11-26 11:23:26 7

나를 연구한 결과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새창]

돈모왕// 안 겪어보셨나봐요.. 제가 봤을땐 평균인데 스스로를 자학 개그하며 후려치는겁니다. 그러면 어이없어 웃게되는데 그걸 좋다고 또 써먹어요. 그게 얼마나 불편한 상황인지 몰라요. 그리고, 그 자학개그... 가 지금은 얼굴이지만 다른 부분으로 또 불거지는게 있더라구요. 얜 내가 이래서 언젠간 떠나겠지를 전제로 삼는데, 이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과는 불안해서 평생의 반려자로 삼고싶지 않아요. 언제고 다시 터질바에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패기넘치는 사람이 좋아요. 최소한 혼자서 자학하진 않거든요

1314 2016-11-26 01:19:49 79

나를 연구한 결과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새창]

못 생겼다는 개그 하는 사람은 .. 음.. 이성적으론 호감이 떨어지는 중요요소같아요;; 그만큼 자기 자신한테 여유롭지 않거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랄까... 생긴건 진짜 아무 이유가 안돼요. 그걸 넘어서는 매력만 있음 정말 안보임. 외모가 평균이하라 여겨도 성격이나 남녀로서의 매력이, 자신감이나 당당함이 있으면 꽤 좋게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맨날 나 좋아하는 티 내면서도 나만보면 자기 외모 자학개그 하는 애가 있었는데, 그것만 안하면 학벌이며 생각이며 개념, 다 괜찮은 애가 있었음. 외모마저 그리 못 생겨서 꿈에서도 나타날 정도가ㅈ아닌 평균이였음.
근데 그 개그가 마치 나 자존감 낮아요 광고하는 느낌이여서... 이런 사람에게 나를 맡기기엔? 너무 불안했음. 언젠가는.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 다시 불거질 것만 같아서.....

1313 2016-11-23 17:54:06 28

뒷산에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서 나가봤는데 [새창]

한밤중에 아기우는 소리 들어보면 그것도 소름..

1312 2016-11-18 00:12:47 0

하앜 하앜 고양이 사진좀 ㅠㅠ 달아주세요 [새창]

엌 힐링...

1311 2016-11-09 00:09:13 9

반도의 흔하지 않은 국밥집.jpg [새창]

느타리 버섯 같은데요 능이는 크기가 영지버섯 만하고 색깔은 진회색의 백화고 같이 위에 갈라져있어요

1310 2016-11-08 12:51:55 1

[번역괴담][2ch괴담]여자를 질질 끄는 남자들 [새창]

그렇게 여자가 살해당한거라면......

원한이 많거나 미련많은 영들은 자신이 죽은지도 모르고 죽기 전의 행동을 반복한다잖아요.

1309 2016-11-03 12:28:06 23

19) 펜을 선물 받았는데 글쎄 [새창]

흰색이면 안그래도 쓸 일 없는거 끝까지 못쓰게 하시려구요? 현실에서도 잔인한 일 겪었음 됐지 왜 죄없는 볼펜까지 불쌍하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