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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2016-12-30 21:55:33 0
[Reddit 번역] 가짜 정신병원에 갇힌 것 같아 - 4 (完) [새창]
2016/12/30 20:34:41
헐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용
1336 2016-12-30 01:24:44 13
내가 만들어도 저거보다 잘만들겠다..라고 말한게 화근 [새창]
2016/12/28 21:07:56
40불짜리 그것보다 훨씬 수납이 넓어서 편해보이네요 역시 남자의 자존심은 .... ...적당한 패기를 갖추면 참 이롭네요 ㅎㅎㅎ
1335 2016-12-30 01:20:26 16/19
아기 데리고 자살하는 엄마들.. [새창]
2016/12/27 16:08:28
좀 다른 느낌이지만.. 전 늘 횡단보도 녹색불 지나기 전에 그런 생각해요.

나만큼 이 아이를 사랑해주고 아껴줄 자신 없으면 나를 차로 치지 말라고.

가끔 생각하다가도 소름이 돋음. 뭔 개소리야 싶은데, 그만큼 한순간이라도 내가 이 아이를 두고가면 눈에 밟혀서 어케 눈을 감지 라는 마음이 들어서 먹먹함..
1334 2016-12-30 01:12:54 4
[Reddit 번역] 가짜 정신병원에 갇힌 것 같아 - 2 [새창]
2016/12/29 23:27:41
오오... 단순 공황장애였다고 강제 정신병원 실려가신 분 글도 읽었더니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번역글인지도 모를만큼 진짜 매끈한 번역이.. 집중을 배가시키는거 같아요 감사해용
1333 2016-12-29 15:11:03 0
[Reddit 번역] 가짜 정신병원에 갇힌 것 같아 - 1 [새창]
2016/12/29 04:15:42
엌 궁금합니다 역시 꿀번역이심..
1332 2016-12-28 23:52:37 11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나병 [새창]
2016/12/28 17:50:37
일본의 지장보살이 액을 막아주듯 우리나라 장승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신물을 박았으니 아무래도 장승의 역할을 다한 나머지 결계? 그런 보호의 기운이 약해진데다 자신을 모시는 신딸의 자식까지 위해하려 했으니 신의 화를 불렀을지도 모르겠네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맞을거에요.
1331 2016-12-28 10:15:55 62
[새창]
ㅋ 걍 놔둬요 이미 비련의 여주인공 이십니다. 지가 지 인생 지옥으로 끌고가겠다는데 애초에 헤어질 심산이나 있었으면 아무생각없이 성관계 안했겠죠.
피임이라도 했을거고.


결혼하면 좋을거 같죠? 벽으로 치는 습관, 만삭때나 신생아 끼고 있을때도 이젠 님한테로 향할텐데 개패듯이 안 맞으면 그나마 다행이긋네요. 님은 부모가 반대할수록 애틋할텐데, 정신차려요
하긴, 남들이 다 아니라는데 아기 가지고도 아직까지 고민하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걍 좋은 소리도 안 나옴..
1330 2016-12-23 13:07:17 3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새옹지마 / 煞(살) 下 [새창]
2016/12/23 11:53:00
와와아.. . 사랑합니다 넘나 기다렸어요
1329 2016-12-23 11:16:29 7
결혼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까..ㅠ [새창]
2016/12/22 16:25:39
아들 키우시면 본래 무게 ㅡ10까지도 달성 가능합니다
1328 2016-12-22 23:01:00 0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새옹지마 / 煞(살) 上 [새창]
2016/12/22 17:25:52
완전 신기하네요.. ㄷㄷ 근데 이렇게 썰 푸는 것도 영향이 간다던데 괜찮은가요?
1327 2016-12-22 23:00:14 8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새옹지마 / 煞(살) 上 [새창]
2016/12/22 17:25:52
무당집 따님이 결혼하면 당골댁이라 한다구 하셨어요
1326 2016-12-19 01:41:36 2
육아하면서 분노조절장애(?) 생기신 분... [새창]
2016/12/17 22:47:03
저도 비슷했는데 .. 답을 알겠더라구요.

나 이만큼 지쳤으니 제발 도와달라고.. 내가 너무 힘드니 당신이 조금이라도 도와줄거란 기대 하고 있다고.

근데 정작 도와주지 않고 그거 니 일이잖아 포지션 잡고있으면 그 기대한 만큼의 배신감이 정작 아이에게, 혹은 사소한 것에서의 짜증으로 폭발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대 다 접고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는 아기라 나 또한 그리해야지 생각하며 혼자 받아들이니 더이상 그런 분출이 없어졌어요. 스스로 다독이며 내가 이만큼 고생하니까 알아줘 라고 언급하니 다들 인정해주는 순간.. 많이 완화됐어요
님도 지금 지친거겠지요.. 기대고 싶고 쉬고싶다는.
1325 2016-12-19 01:35:20 2
부모로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 [새창]
2016/12/15 09:27:39
그 비슷한 내용 읽었어요. 다큐 마더쇼크도 봤고.. 특히 도움이 많이 됐죠. 같은 여자로서 엄마도 나도 불쌍했기에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는건 서로 상처주는 일밖에 안된다는걸 안 순간... 정말 많은게 바뀌었어요.
1324 2016-12-19 00:52:38 15
부모로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 [새창]
2016/12/15 09:27:39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고 크면서 자존감 결여와 흔한 따 생활을 보내다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는데 딱 한가지 생각만 했어요.
내 아이는 나 같은 불안정 양육과 애착, 신경질과 무관심의 양육이 아닌, 진심으로 키우겠다고.. 그런 생각으로 임신하고 키운 지금, 돌이 넘어가는데도 바로바로 반응해가며 자주 안아주고 해서 그런지 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크더라구요..
딱 하나 느꼈어요.
나와 같은 길을 걷게 하지 않겠다.. 반복시키지 않겠다라는 마음만 있다면 그 아이로 인해 내가 받은 상처를 회복해가며 진정으로 치유받는건 부모이자 그 나이의 나였다는 거..
1323 2016-12-14 00:29:13 104
죄지어도 교회가면 다 해결됨 [새창]
2016/12/13 14:09:35
영화 밀양이 딱 이거죠. 자식 잃은 여자가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하지만 가해자는 이미 하느님께 기도를 하고 회개했기에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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