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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 2014-03-23 16:34:38 24
개를 죽였습니다. (로드킬) [새창]
2014/03/23 02:00:10
예전 우리 냥이가 많이 아파서 동물병원 갔다가 그런 장면을 봤습니다.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주둥이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파르르 떠는 강아지를 어떤 아줌마와 젊은 여자남자 커플이 데리고 들어오더군요.
아줌마는, '선생님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만 외치면서 울고 있고..
커플인듯한 젊은 남녀는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아무튼.. 너무 늦은 관계로 강아지는 죽었고.. 아줌마는 오열하고 남녀커플은 죄송하다고 사죄하는데.. 옆에서 듣기로.. 저는 그냥 그 커플이 불쌍했습니다.

뭐냐면, 주인은 아줌마였고 목끈없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중이었던 것 같더군요.
그런데 통제를 벗어나 길가로 뛰어드는 것을 운전하던 남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어버린거지요.
그런데도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때문에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다' 라던지 ' 어떻게 보상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라던지 이야기하는 남자를 보니.. 참..

아무튼, 안타까원 장면이었는데.. 서로서로 주의를 더 기울였다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보다 더, 기르는 주인이 강아지를 그만큼 사랑했다면 몸줄 하나 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하는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라능.
3627 2014-03-23 16:18:17 4/26
연인이냥 [새창]
2014/03/23 15:58:26
귀엽네요. 마치 우리 할아버지의 외동아들네 집 첫째 아들래미 같군요.
3626 2014-03-22 20:28:52 1
너 거기서 뭐하냥? 내가 빼주냥 [새창]
2014/03/21 21:46:30
귀엽네요. 마치 우리 이모의 언니네 집 첫째 아들같군요.
3625 2014-03-21 13:49:26 24/47
아기토끼 새엄마는 고양이 엄마 [새창]
2014/03/19 21:04:02
구리와 텔레륨이 행진하는 나트륨같군요.
3624 2014-03-21 01:20:56 16
우유의 발견. [새창]
2014/03/20 17:33:18
답답해서 그냥 설명.
소 젖에서 우유가 난다는 것을 보고만 알았을 리가 없잖아요.
소 젖을 빨아봤다는 이야기.
근데 멀쩡한 남자가 소 젖을 왜 빨았을까요?
그 원인을 생각하다보니 원초적 본능에 생각이 미친 것이고 그것이 성적인 욕구였을 거라는 건데, 아닌게 아니라 그게 상당히 설득력 있더라는 것이지요.
3623 2014-03-20 14:40:35 0
뫼비우스의 그릇 [새창]
2014/03/19 17:34:43
귀엽다
3622 2014-03-20 09:38:20 0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03/19 21:50:13
뭐 무난하게 젤다갑시다.
3621 2014-03-20 09:27:38 0
리멤버미 평만 보며 고민하다보니.. [새창]
2014/03/20 02:02:13
저는 걍 끝까지 했습니다.
스토리도 별 볼일 없어요.
게임플레이는 더 볼것 없고.
스토리가 궁금하면 컷인 모아놓은 영상만 보고 시마이하세요.
3620 2014-03-20 09:18:26 94
[새창]
까마귀가 반짝이는 물건을 수집하는 특성을 이용한 버드밴딩버신 이라는 것도 있었죠.
새 자판기인데, 까마귀가 주변의 쓰레기를 가져와서 자판기에 집어넣으면 일정량의 먹이가 지급되는 시스템.
다른 새들은 멍청해서 그런지 습성이 그렇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오로지 까마귀만 사용하고 있다지요.
심지어는 자판기를 둘러싼 영역다툼도 한다고..
3619 2014-03-18 19:17:03 3
유치원 노가다 선행학습.jpg [새창]
2014/03/18 18:06:52
아하 바라시 하니까 뭔가 했더니 원래 ばらす였군요.
3618 2014-03-18 17:21:25 0
오리진 게임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4/03/18 17:20:07
이 모든 오류 및 현상은 GTX670을 설치했을 때 부터 발생했습니다.
GTX670은 내 원수. 때려 죽입시다.
3617 2014-03-16 12:18:40 0
게임이 주는 시련과 역경. [새창]
2014/03/16 10:47:49
...아.. 그런 수가 있었구나;;;

USB살걸...;;;;;; ㅠ.ㅠ

USB는 공짜라는 생각이 강하게 주입되어 있는터라. ㅠ.ㅠ
3616 2014-03-14 16:05:00 2
[익명]MT관련 돈문제. 카톡 있음. [새창]
2014/03/12 20:52:19
'자기한테 돌아가는게 눈에 안 보인다고 안내는 그런 '아닐'하고 모자란 생각은..'

대학교 4학년 맞춤법 수준이... 참...

아니다;; 원래 안일이니까.. 오타일수 있겠다..

휴..
3615 2014-03-13 18:19:06 1
[새창]
아.. 저 장면이 그거였어?;;;;
마이너한 패러디라고 해야되나;
원작 애니를 봤지만 패러디를 못 알아봤다;;
현관합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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