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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4 2014-12-30 18:16:12 0
으하하 ㅇㅅㅈ 실패 ㅠ.ㅠ [새창]
2014/12/30 15:51:04
네이버는 휴지통 비우기가 실행된 완전삭제 데이터에 대해서는 복구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3883 2014-12-30 16:13:12 0
이블위딘 두 번 구매하게생겼네요 -_-; [새창]
2014/12/30 15:57:49
맷돌//
아항 기분나쁜거 없습니다. ㅎㅎ
3882 2014-12-30 16:06:11 0
이블위딘 두 번 구매하게생겼네요 -_-; [새창]
2014/12/30 15:57:49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10000948
여기서 사면 한글화 지원되는 버전으로 구매가능..
난 집에가서 질러야지..
3881 2014-12-30 16:05:05 0
이블위딘 두 번 구매하게생겼네요 -_-; [새창]
2014/12/30 15:57:49
곡갱님 //
맞습니다. 국내유통사인 다이렉트게임에서 한글화를 해줬으니 거기서 구매한것만 한글화가 제공됩니다.
기존에 스팀비비를 통해 배포되었던 한글패치는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수명을 다했고.. 해당 한글패치를 만든 개인도 더 이상 배포하지 않겠다 선언했지요.
누가 잘못한 일도 아니기때문에.. 공짜로 한글패치를 얻겠다는 마음은 없지만.. ㅠ.ㅠ 조금만 알아보고 샀으면 됐을것을.. ㅠ.ㅠ
3880 2014-12-30 16:00:14 0
이블위딘 두 번 구매하게생겼네요 -_-; [새창]
2014/12/30 15:57:49
맷돌리즘 / 잉? 한글패치를 어떻게 보내나요? 내 개인정보 모르실텐데?;; 그리고 그 한글패치는 최신버전 게임패치와 충돌나지 않나요?
3879 2014-12-30 15:24:39 1
[브금]게임을 사서 시작했으면. 엔딩을 보는게 도리다.. [새창]
2014/12/30 12:48:10
어머니가 부르시면 일시정지를 누르고 밥 먹고 오거나 심부름을 하고난 후 다시 합니다.
3877 2014-12-30 09:48:11 31
[새창]
함께 잠들었다 깬 아침.
하얀 아침 햇살의 빛줄기 몇 가닥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눈부시게 비치고 있고 여친은 눈이부신지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뒤척이죠.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다가가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고 눈꺼풀에 키스하고 콧등에, 뺨에 차례대로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술에 키스하는데 우와, 입냄새 대박!!!

안 그럴 것 같죠? 김태희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 대박일겁니다. 유경험자인 나를 믿으세요!!
3876 2014-12-29 23:05:27 33
대통령 각하 애국이란 국기 배례한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아요 [새창]
2014/12/29 18:55:35
하.. 오늘 이 사태를 보면서 역시 박근혜는 자기 머리로는 한 마디도 안하는 ㄴ 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이슈가 되니까 한다는 말이, 나 그거 직접본거 야녀 라는 변명이라니..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변명을..
누가 써주니까 그대로 읽는다는 것의 반증 아닌가요?
진짜 이런게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 하..
3875 2014-12-27 11:20:16 2
현재 일어일문학과 다니는 대학생이 써 보는 일본어 공부법 [새창]
2014/12/27 02:58:07
...주로 애니메이션 보다 능숙해진 1인입니다;;;
옛날 비디오테잎으로 녹화뜬 애니를 봤는데 그 당시 자막이 어딨습니까;; 나우누리 하이텔에 있던 대본을 다운받아 다 출력해서 그거랑 애니랑 번갈아보며 감상을 했었지요.
그야말로 테이프가 다 늘어날 지경으로 반복반복 반복시청;; 이렇게 보다보니 말이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군대에서 기초문법책 보고.. 제대하고나서 조금 더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애니자막도 만들고..
한문은 문고판 원서 책을 자주 보다보니 쓰지는 못해도 오읽는데 막힘이 없게 됐고..
아무튼 덕질만으로 일본어가 완성되지는 않지만 분명한 동가부여와 학습효과를 가진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3874 2014-12-23 19:16:10 26
[리빙포인트] 세들어 있는 가게가 흥하면 쫒아내고 차지하는것이 좋다 [새창]
2014/12/23 14:35:03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작년 2012년 5월 리쌍은 둘의 공동명의로 60평짜리 건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6억이라는 빚이 생겼지만 더 큰 꿈을 위해 무모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와 사실이 다르져.
작년 5월에 저희 건물이 되었고 8월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6월쯤 임차인중 한분이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건물에서 절대 나 갈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갑작스런 방문에 어머니께서는 굉장히 놀라셨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나서기 망설여졌습니다.

그 후 대리인을 통해 임대계약이 만료 되면 더 이상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 드리며 임차인분에게 도의적인 보상을 해드리고자 협의점을 찾던 중 임차인분은 보증금을 제외하고 3억이란 돈을 요구하여 저희 대리인은 그건 좀 무리가 아니겠냐 라고 말을 했으나 임차인분은 저희 이미지를 실추 시킬 것처럼 플랜카드라도 걸어야겠네요...라고 이야기 하며 영업을 계속하겠다. 절대 나갈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상황에서 저희가 어떻게 만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임대인의 동의도 없이 건물을 개조해 가계옆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막창집으로 개조하셨고 테이블을 늘리셨습니다. 저희는 장사에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일 년 동안 주차한번 마음대로 못하며 차를 빼달라면 빼주고 다른 곳에 주차하며 주차위반 딱지까지 끊으며 단 한 번도 불만을 표출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4층이 사무실인지라 그곳에 자주 있었고 그 분이 1년 동안 저희를 만나려고 했다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답답한 심정에 급기야 저희는 열린 마음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임차인분이 원만한 대화를 원했다면 플랜카드를 걸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겠지요.

그 후에도 변호사분과 대리인은 협의를 하기위해 계속 노력을 하였지만 임차인은 전 건물주와 5년의 임대를 구두로 보장 받았다는 주장만 하십니다.
그리고 5년을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구두계약을 언급하셨지요.

저희는 계약서상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이런 요구는 불가능하다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건물주와 구두계약 내용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임차인분의 마음을 알기에... 12월에 이르러 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 원에 3개월 무상임대를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임차인분은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더 이상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12월에 소장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분이 먼저 연락이 와서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5천을 요구하셨고 결국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3천에 2013년 3월에 나가시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임대인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또 다시 말씀을 바꾸셨고... 그 뒤로 협의사항이 계속 헛돌게 되었고 결국엔 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4월3일에 변론기일이 열렸고 저희는 판결보다는 원만한 마무리를 원하기에 재판부에 조정기일을 신청하였고 4월25일날 조정기일이 열리게 됩니다.
그 후 재판부는 6월말까지 보증금을 제외하고 6월 이사조건으로 보증금 제외 1억1천이라는 금액을 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임차인분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 임차인이 하고 있는 동종 업종인 막창사업을 하려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임차인분에게 몇 번이고 그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15년 동안 열심히 일하며 건물을 처음 매입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저희도 가슴이 아픕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저희가 건물주로써 조금의 횡포를 저질렀다면 왜 임차인분은 법원에서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 뒤 임차인분은 판사의 재판 내용을 또 받아들이지 않고 화해권고이의신청을 해서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변호사와 대리인을 통해서 계속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지만 할수가 없었습니다.
임대차 보호법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분은 임대차 보호법에 적용되지 않는 분인데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계약이 2012년 10월에 만료 되었지만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처음 말씀하신대로 저희는 욕심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되었네요.
하지만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법정대응은 저희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처음 기사 내용이 저희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저희를 욕심쟁이로 몰아가며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있기에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3873 2014-12-23 17:31:24 0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생 놀려먹기 [새창]
2014/12/23 16:56:41
재밌겠당 ㅎ
3872 2014-12-23 16:04:10 0
[새창]
사람중심, 공동의 선, 역사적인 정의를 우선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지요. 좀 더 인본주의적인 시선으로 게시물을 판단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교육.
양질의 교육은 국가경쟁력 재고 및 사회적 기회비용에 대한 평등, 더 작게는 차상위 계층 학생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고려등을 기본 골자로 하는 주장은 꽤 추천을 잘 받고 베스트도 잘 가는 편입니다.
그에 반해, 무분별한 무상급식, 보육, 교육은 고소득층에 대해 필요없는 복지이고 그만큼 내가 내는 세금이 낭비되어 역차별적이다 라던가 과다한 복지예산 지출로 예산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여러 각도의 심도있는 반박과 더불어 수많은 반대와 함께 쓰레기통을 먹게되거나 보류행으로 가기 십상입니다.

이런 예를 들어 오유 사용자들 중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 되겠지요. 베스트글의 경향이 그렇게 되니까요.
3871 2014-12-23 15:25:40 0
[새창]
1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 오유도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보편적인 도덕률에 따르는 가치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글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추천하거나 방관하지는 않죠.
3870 2014-12-23 15:09:18 1
[새창]
그냥 상식적인 도덕률과 가치관만 있으면 됩니다.
호모 레즈?
인간이기 때문에 성적취향으로 차별하지 않으려는 것이지요. 유머코드로 승화되는 경우도 많지만.
진정한 의미의 보수라면 환영합니다.
하지만 정말 상식선에서 놓고 봤을때도 웃기는 개소리라면 반대 많이 먹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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