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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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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소위 '나까마' 업체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하는 이야기가, 자기들도 안 남는거 안다. 종종 뜨는 덤핑물건을 노린다. 덤핑물건 하나 잡으면 마진이 좋기 때문에 그런거 잡아 파는 걸로 마진을 챙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실제로 용산은 암암리에 전문업자나 음.. 아무튼 민감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무수히 많은 불법적인 물건들의 세탁창구 역활도 분명히 컸다고 봅니다.. 그게 유통구조의 독이 될 것이 분명했는데도..
아무튼 지금은 돌이킬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