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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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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부터 한 번 작정하고 이야기 해볼 요량으로 댓글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딱히 기대를 갖고 있느냐고 한다면 그렇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어찌되었든 오늘 쓴 댓글이 올해 쓴 댓글의 절반 정도 되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뭐 고깝게 보는 시선도 있고 불편하게 보는 시선도 있고 의심의 눈초리도 있군요.
고깝고 불현하고 의심을 갖는 것은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겠죠.
나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개인페이지에 나를 그대로 노출시켜놓는 마당에 그딴게 뭐 대수라고.
어려우신 점 잘 알겠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이라고 하신 마당에 이런 당부는 어울리지 않지만 종종 놀러오세요. 기회되면 글월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