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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9 2020-08-31 09:00:47 0
의사 파업과는 별개로 공론화를 통해 해결 해야 할 문제임. [새창]
2020/08/30 21:24:44
본인이 인정하셨네.
그렇게 증원된 의사들이 응급의료 같은 비인기과에 지원할리가 없다고.
여기서 읽히는 행간은 정부의 강제 어쩌고 하는 내용이 아니라, 인기과 선호지역 지원 쏠림에 의한 특정 영역 의료인 과다공급으로 발생할수밖에 없는 경쟁심화와 그에 따른 이익감소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여짐.
그간 의사들이 파업 어쩌고 하며 일부 언급한 내용에 이런 생각이 없었던 것도 아님.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는 의료계 주장의 핵심이 바로 이것임.
이것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를 시킬 노력도 없이 의료거부를 때려버리는 대단히 정치적인 개짓을 선택했음.
부결난 투표를 재투표한 것도 그렇지만, 상명하복 기조가 도드라진 특수조직에서 찬성독려라니. 정치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음?
4648 2020-07-21 14:33:22 0
아..둘째..어린이집에서 다쳐서 왓습니다.. [새창]
2020/07/21 14:25:58
울집 애기는 아직 그정도까지 사고는 없었는데 가깝게 사는 처제네가 크게 사고가 났던적이 있죠.
태권도장에서 형아들이 뜀틀위로 올라가 뛰어내리는걸 자기도 하고 싶다며 올라가서 뛰었는데 팔꿈치로 착지하는바람에 크가 다쳤었죠.
성장판이 상했던가..
깁스하고 수술하고 했었는데, 태권도장쪽으로 보험 처리가 어케됐는지 물어봐야겠네요.
4647 2020-06-27 01:05:31 84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38:46
참고로 상대 가해차의 첫 마디는 안 다치셨어요? 였으나 우아한 목소리로 건낸 두 번째 마디는 아저씨 그렇게 빠르게 달리면 어떻게 해요 였습니다..
4646 2020-06-27 01:03:19 17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38:46
차선 두개의 의미는 주행점선 두개라는 의미입니다. 1차선 2차선이 아니라..

보험직원 말로는 그 정도면 대충 22미터 간격이었다고..
4645 2020-06-27 01:01:58 32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38:46
다행히 안 다쳤습니다. 상대방도 괜찮구요.
대충 차선 두개 사이두고 앞차와 1차선 2차선 가던 중 급작스런 급속차선변경을 브레이크와 함께, 깜빡이는 잊은채로 행하시었습니다..
바로 앞서가던 앞차의 진로변경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여 추돌하게 된 것이 전말입니당..

각자 홀로 운전중이라서 다행이구여..

앞차는 운전을 어케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모양인 것 같았구여.. 일단 여성분이었네여.. 최대한 젠틀하게 상대해드리고 이제 막 집에 왔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644 2020-06-26 23:39:37 74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38:46
참고로 내가 피해자 ㅠㅜ
4643 2020-06-26 23:39:23 34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38:46
넘어졌으면 전복됐으니까 생선장사..
4642 2020-04-20 09:41:49 0
16살에 한국남자와 연애하고 19살에 결혼한 러시아녀 [새창]
2020/04/20 06:58:17
근데 왜 이렇게 질문을 많이 해???
4641 2020-04-16 17:47:26 0
이제 과반 넘었으니 법 만들어주세요. [새창]
2020/04/16 07:37:01
여러분들, 사학법 잊으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4640 2020-01-30 15:00:41 14
카풀비용 3만원.jpg [새창]
2020/01/30 12:32:18
내 경우에는 직장이 같은 동네였던 차 있는 친구놈이 강제 카풀을 하자고 했었죠;;
물론 좋은 일이고 수고하는거니까 당연히 한달에 한 두번 기름 넣어주고 하긴 했는데..
사실 그때 나는 찐따 반골 쏘울 농도가 짙어서 혼자다니는게 더 마음 편했던지라 카풀 안하고 싶었었죠;;;
그래도 생각해준다고 한건데 거절하긴 뭐해서 한동안 반 강제로 탔던 기억이 있네요.
4639 2019-12-24 07:59:55 7
[새창]
아 운영자 입장을 헤아려 봤을때 이야기입니다.
4638 2019-12-24 07:59:27 59
[새창]
공감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내가 운영자라도 소통은 이제 피할거 같습니다.
돌이켜봤을때, 소통하면서 피곤하고 스트레스만 받았지 좋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싶거든요.
4637 2019-08-11 11:33:58 21
4000!!! [새창]
2019/08/11 11:32:59


4636 2019-07-01 09:54:01 3
거 안되겠네..총선 180석 정도로 어떻게 해볼까..했는데 [새창]
2019/06/30 20:25:14
일단 외부의 적 부터 없애고 내부의 적을 조져야죠.
물론, 상시로 내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멈추지 않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외부에 썩어자빠진 토왜들이 이렇게 가로막고 있는데 그놈들 먼저 치워야죠.
뭐가 됐든 집안청소보다는 집 보수가 먼저 아니겠습니까.
비가 새고 똥물이 역류하는데 집을 먼저 보수해야 청소든 뭐든 하는거죠.
4635 2019-06-20 14:09:06 6
‘외국인 임금 차별’ 논란에 오히려 역정 낸 황교안 “터무니없는 비난해” [새창]
2019/06/20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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