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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18:19:13
8/9
이거 가지고 한심할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습니다.
어떤 반응이 나왔던 그 의사의 행동을 비추어 생각했을 때 나올만한 반응들이었습니다.
스스로 그 병 별거 아니라며 특정인을 공격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저 스스로는 아무리 그래도 사람 생명이 걸려있는 일인데 그런 태도를 보였다 해서 잘 됐네. 하는 식의 반응은 거부감이 들어 별도로 댓글을 달지 않았지요.
댓글은.. 잘 됐네 반, 그래도 사람생명이 저런데 아무튼 완쾌기원이 반 정도 였던걸로 봅니다.
정상적인 커뮤니티라면 구성원은 무척 다종다양하니 여러 의견이 나올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죽어라 라는 댓글이 있는게 이상합니까? 개인적으로 눈살 찌푸려진다 하더라도 나올법한 의견이었는데요.
이딴걸 가지고 오유를 공격할거였으면 해당 기사 온라인 댓글란을 가지고 까던지 했어야겠죠.
결론은 오유를 까고 싶어 안달난 어떤 인간이 그냥 깔 거리 찾아 기사화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