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기 전이라면 모르되, 이미 건설이 진행되고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크다 봅니다. 다면, 원전 축소에 대한 권고도 있었으니 노후 원전에 대한 폐기는 빠르게 진행해야겠구요.. 의의는, 막가파 식으로 밀어붙여 깜깜이로 불투명하게 진행되던 원전 건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투명성을 재고한다는 점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부부는 내 일 네 일 안 가리고 알아서 밥하고 설겆이하고 하기때문에 별 문제 없이 삽니다. ㅎ 내가 했으니 너도 뭐 하고 내가 이번에 했으니 니가 다음에 하고 이런거 없이 눈 앞에 일 있으면 이여기 없어도 알아서 하고 치우고 서로 못본게 있어 나중에 튀어나와도 네탓 내탓없이 처리하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