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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0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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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없고 유도리가 없네요.
하긴, 상대가 경우가 없는 경우 변화구로 유도리를 최대한 부려서 자기 의견을 관철하려 해도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최선은,
1. 남친이 방문 사전고지.
2. 방문시 초면이기때문에 존대말 인사.
3. 통성명 후 물이라도 한 잔 하고 내가 손윗사람이니 말 좀 편하게 해도 되죠? 라고 의사 타진.
4. 그러세요. 라는 대답을 들은 후 본격적으로 편하게 대화.
이게 상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