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
2015-11-29 23:58:29
0
현실로 따지는게 우습지만, 굳이 가능성을 따지면, 정말 완벽한 3d 프린팅 기술이 있다면
그리고, 본문에서 제시된 여러가지 오류를 무시하고 생물체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다면,
{극도로 세세하게 대상의 레이어를 세분화 할 수 있음(아마도 세포단위 정도는 되어야 겠죠)}+(순식간에 3d 프린팅이 동시에 완성 되어야함)
적어도 현재 과학 이론적으로는 생명체가 만들어 집니다.
다만 문제점은, 정말로, 생물학자가 자신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인간을 무조건 죽이는 그런 '자신이 원하는 생물체를 창조할 수 있는가?' 라고 물으면 무리죠...
3d 프린팅이 생겨서 생명체를 만든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생물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없이 복사한 것에 불과한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난이도 차이가 있죠...
조건이 1. 생물학자에게 절대 복종. 2. 인간을 혐오하여 공격 인데.
세상 어디에도 이런 두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면서도 인간을 멸종시킬 만큼 고등한 '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 의지를 잃었다고 해도, 국가가 존재하고, 그 국가가 사람들을 강제할 만큼의 힘이 있다는건,
분명히 전쟁이 일어나면 국가가 저항을 한다는건데.
인간은 엄청 강하거든요.
적어도 인간에 비등 할만큼의 지능을 갖춘 종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종이 완벽한 복종을 할 수 있다?
.... 쓰고 보니 그냥 픽션에 불과한데 쓸데없이 열을 냈네요 ㅎㅎ
그리고, 본문에서 제시된 여러가지 오류를 무시하고 생물체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다면,
{극도로 세세하게 대상의 레이어를 세분화 할 수 있음(아마도 세포단위 정도는 되어야 겠죠)}+(순식간에 3d 프린팅이 동시에 완성 되어야함)
적어도 현재 과학 이론적으로는 생명체가 만들어 집니다.
다만 문제점은, 정말로, 생물학자가 자신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인간을 무조건 죽이는 그런 '자신이 원하는 생물체를 창조할 수 있는가?' 라고 물으면 무리죠...
3d 프린팅이 생겨서 생명체를 만든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생물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없이 복사한 것에 불과한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난이도 차이가 있죠...
조건이 1. 생물학자에게 절대 복종. 2. 인간을 혐오하여 공격 인데.
세상 어디에도 이런 두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면서도 인간을 멸종시킬 만큼 고등한 '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 의지를 잃었다고 해도, 국가가 존재하고, 그 국가가 사람들을 강제할 만큼의 힘이 있다는건,
분명히 전쟁이 일어나면 국가가 저항을 한다는건데.
인간은 엄청 강하거든요.
적어도 인간에 비등 할만큼의 지능을 갖춘 종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종이 완벽한 복종을 할 수 있다?
.... 쓰고 보니 그냥 픽션에 불과한데 쓸데없이 열을 냈네요 ㅎㅎ
333
2015-11-29 16:42:56
2
개인적으로 동물에게 영혼, 사고, 감정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 데카르트는 이해 할 수가 없더군요.
331
2015-11-26 18:59:54
0
좋은글이네요.
저도 처음 스타2 스토리를 보고, 브루드워의 느낌과 달라서 너무 싫었는데,
(ex) 피닉스가 죽은뒤 캐리건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짐레이너(부르드워) >>> 다시 저그 여왕이 된 캐리건 앞에서 "언제든지 말만 해. 언제든지" 이러면서 헤헤 거리는 짐레이너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명확하군요.
저도 처음 스타2 스토리를 보고, 브루드워의 느낌과 달라서 너무 싫었는데,
(ex) 피닉스가 죽은뒤 캐리건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짐레이너(부르드워) >>> 다시 저그 여왕이 된 캐리건 앞에서 "언제든지 말만 해. 언제든지" 이러면서 헤헤 거리는 짐레이너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명확하군요.
330
2015-11-26 18:21:54
0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인데
그것을 마치 굴욕적인 노예라도 되는것 마냥 감성적으로 표현하니까 우스울 뿐이네요.
남의돈 얻어먹는게 쉽겠습니까?
그걸 개라고 표현하면 세상에 개가 아닌놈이 어디있겠습니까? 삼성 이건희도 개일듯
그것을 마치 굴욕적인 노예라도 되는것 마냥 감성적으로 표현하니까 우스울 뿐이네요.
남의돈 얻어먹는게 쉽겠습니까?
그걸 개라고 표현하면 세상에 개가 아닌놈이 어디있겠습니까? 삼성 이건희도 개일듯
328
2015-11-25 14:16:41
0
즉 본인(남자)이 색각이상 이어도 정상인 여성 배우자와 결혼하면(단 이때 장인어른이 정상이라는 가정에) 자식들은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다만 딸은 100프로 보인자 여서 나중에 딸이 아들을 낳으면 그 손자는50프로 확률로 색각이상입니다
327
2015-11-25 14:13:06
0
유전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색각이상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적녹색각이상이구요 만약 모든배우자들이 정상이면 아마 외할아버지ㅡ손자 에게로 50프로 확률로 유전됩니다. 가족구성원에서 이들을 제외하면 모두정상이구요
326
2015-11-20 22:10:26
25
구찮은// ?? 어떤 부분을 말씀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저도 일본 홈그라운드에서 싸워서 당당하게 이긴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찮은 님이 무슨말씀을 하시고 싶은건지 핵심조차 파악할 수 없네요.
저는 한 나라의 국기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조롱의 표시로 보여주는 행위 자체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서 이런 발상을 했습니다.
댓글을 더 달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안달려다 달았네요...
당연히 저도 일본 홈그라운드에서 싸워서 당당하게 이긴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찮은 님이 무슨말씀을 하시고 싶은건지 핵심조차 파악할 수 없네요.
저는 한 나라의 국기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조롱의 표시로 보여주는 행위 자체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서 이런 발상을 했습니다.
댓글을 더 달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안달려다 달았네요...
325
2015-11-20 21:49:41
28/51
글쎄요. 진지병이라고 하시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자국 국기가 찢어진 사진이 조롱의 의미로 다른나라에서 돌아다니면 기분이 좋을까요?
역지사지로 일본 웹사이트 에서 태극기가 찢겨진 사진이 조롱의 의미로 올라오면 그것도 문제 없는것 인지?
일본의 과거사 문제는 온전히 일본의 잘못 이지만,
그것이 이렇게 전혀 관련없는 사항에서도 조롱 받아야할 이유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본인 입장에서 자국 국기가 찢어진 사진이 조롱의 의미로 다른나라에서 돌아다니면 기분이 좋을까요?
역지사지로 일본 웹사이트 에서 태극기가 찢겨진 사진이 조롱의 의미로 올라오면 그것도 문제 없는것 인지?
일본의 과거사 문제는 온전히 일본의 잘못 이지만,
그것이 이렇게 전혀 관련없는 사항에서도 조롱 받아야할 이유인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