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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1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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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ㅎㅎ 모르겠어요.. 제가 어리고 (하아 그땐 어렸지) 여자라 그런지 굉장히 제 말에 반감을 가지시더라구요. 저 어린 여자애가 내가 면접관인데 감히??? 이런 느낌이요.. 영어야 그냥 잘하는 사람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일을 잘하고 빠르다고 전 직장에서도 칭찬 많이 들었었는데 일을 얼마나 잘 하고 효율적일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이세상에서 영어를 제일 잘할리도 없고 다만 어학연수의 중요성을 피력하시니 저도 오기가 나서 어학연수 없이도 이만큼 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 싶었어요 그냥. 저는 워낙 공부를 안해서 어휘력이 꽝이에요.. 기억력도 나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