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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016-03-01 06:03:18 0
인하대 유도부 ver 2016 [새창]
2016/02/29 10:24:39
어휴 개강 일찌감치 하네요 ㅎㅎ
405 2016-02-29 14:36:57 15
부자인데 바쁜 부모님 VS 가난하지만 가정적인 부모님 [새창]
2016/02/29 09:16:08
대치동에서 대타로 초딩 수업할 때 애들에게 꿈이 뭐냐 물어보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건물 물려받아 월세 받아먹고 사는 거라고 하더군요.
저보고 선생님은 그나이에 가난해서 불행하겠다고 하길래 나는 너희처럼 학원 수십군데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너네보다 내가 행복하지 않을까? 선생님은 항상 꿈꾸고 재미있게 살아. 그리고 똑같이 생긴 너네 50평 아파트 하나도 안부러워 했더니 6학년짜리 애가 부르르 떨더라구요..
404 2016-02-28 16:16:43 0
1인출판으로 책 만들어 해외 전시회 내보냈어요! [새창]
2016/02/17 00:18:02
ㅎㅎ 정말요? 다음 편도 지금 시간을 쪼개 쓰느라 화장실 갈때마다 스케치북 들고 가서 스토리보드 그리는 참인데... 다 완성되면 올릴게요. 우리나라 회사들은 업계를 막론하고 큰 기업이 개인을 이용하거나 등쳐먹거나 둘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아주 신물이나서 모든 걸 다 웹툰으로 그려내려 합니다. 히히
403 2016-02-28 16:13:27 0
전시회 담당 에이전트가 저흴 속였네요. [새창]
2016/02/26 14:30:05
넵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매일 밤새고 종일 작업하느라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지만 신나요. 헤헷!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402 2016-02-26 16:55:15 2
전시회 담당 에이전트가 저흴 속였네요. [새창]
2016/02/26 14:30:05
아, 자랑게에서 보셨었군요.. ㅎㅎ 네 저희도 시중에 영문법책은 많아도 볼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래머인유즈의 부족한 점과 한국식 (일본식) 영문법책의 부족한 점을 모두 보완하자며 기획하고 만들었는데 출판사나 기성세대 분들과의 마찰이 있어서 에라이 하며 저희끼리 출판하기로 했어요. 책도 우리끼리 만들었는데 못할게 뭐냐 싶어서요. 웹툰은 제가 그동안 있었던 일 기록에 남기기 위해 따로 그리는 거구요. 지금 보니 저희와 이야기 했던 출판사나 저희의 제안서를 받았던 곳들에서 아이디어를 도용할지도 모를 일이라... 이건 담에 기회가 되면 또 적을게요. 모든 자료를 차곡차곡 모으는 중이고 기록에 남겨둬서 나중에 문제가 되면 크게 터뜨리려고 해요. 포기 안하고 조만간 책 소개 할게요. 책 속에도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함이고요. 암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1주일 정도만 더 마무리 지으면 저희가 하고픈대로 시중의 책과는 다른 저희 영문법책이 완성될거 같아요. 그때까지 더 화이팅 할게요! ^^
401 2016-02-25 23:23:38 0
외할아버지 시신이 뒤바뀌었습니다... [새창]
2016/02/25 17:54:44
진짜... 자기네 가족일이라고 하면 감히 그렇게 처리할까요? 너무 화나네요..
400 2016-02-25 23:12:19 0
병원 진료 결과.jpg [새창]
2016/02/25 18:50:21
단것과 빵을 끊고 과일과 집밥을 먹으니 몸도 많이 개운해지고 좋더라구요.
지금 바빠서 밤새는게 일이고 스트레스를 달고 사니 그나마 저렇게라도 안하면 큰일 날거 같아서요 ㅠㅠ

위에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배우고 가요
399 2016-02-25 20:52:33 0
1인출판으로 책 만들어 해외 전시회 내보냈어요! [새창]
2016/02/17 00:18:02
어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히히.. 조만간 책이 실제로 나와 다시 자랑글 쓸 수 있음 좋겠어요
398 2016-02-25 20:50:45 0
심슨 Vs 싸우스 파크 [새창]
2016/02/25 18:53:00
사우스파크 덕후인데요.. 개인적으로 지난 18시즌 참 아름다웠습니다. PC를 잘근잘근 씹어줘서요. 저는 플레이보이도 허슬러도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사우스파크 보며 20대를 풍성하게 보낸 사람으로써 사우스파크 부분은 많이 공감해요. 다만 사팍은 2시즌 케이블티비에서 틀어주다 말았다는거..
397 2016-02-24 19:26:16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ㅎㅎ 네 이상했어요 ㅋㅋㅋ
396 2016-02-24 19:26:01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헤헤 시원~하셨나요?
395 2016-02-24 19:25:41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헉.. 자소서 비웃기 시전 당하셨군요.. ㅠㅠ 정말 제가 회사를 운영한다면 면접 들어갈 담당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 기본적인 매너교육부터 시키고 자격 미달되면 짤라 버리던가 할거에요. 자기네 회사 이미지에 먹칠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백수이지만 취미가 잡사이트에 새로 공고 올라온 것 보는건데 반복적으로 보이는 회사 공고가 있으면 어딘가 수상해 보이고 믿음직 하지 않고 하더라구요..

진짜 면접 들어오기 전에 포트폴리오 확인도 안하고 무슨 내용으로 질문을 하려고.. 정말 일처리가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에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토닥.. 담에는 꼭 사이다 크게 한 방 터트리고 오세요! 아니.. 그 전에 그런 속상한 일 당하시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에휴
394 2016-02-24 19:20:07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아, 제가 어학연수 자체를 혹은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을 "바보"라고 한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에 원래 관여를 하지 않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어학 하나를 위해 해외에 나갈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제 입장에서는요. 제가 워낙 한 번 뭘 좋아하면 깊이 빠져드는 성격이고 혼자서 뭐 하는 걸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애니매이션 시리즈 사우스파크를 대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달달 외울정도로 봤어요. 항상 외국 방송이라던지 라디오 틀어놓고 생활하고 친구가 많이 없어서 ㅠㅠ 혼자서 놀다보니까 한국에서 살지만 외국 방송을 더 많이 접하고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했어요. 지금도 외국인 친구들이 저보고 외국 생활 안한 것에 깜짝 놀라고 했으니까요. 저는 집중력이 짧아 수업도 못듣고 해서 수업보다는 제 페이스 맞춰서 제가 하고 싶은 것 보고 듣고 하면서 영어 공부를 스스로 했고 언제나 제 곁에는 좋은 선생님은 구글이 계셨으니까요..
제가 또 장녀라 집에 부담되는 것 싫어서 어학연수는 생각도 안했어요 애초에.

여튼 mirage님처럼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 자체를 비난하려던 것이 아니고 그 면접관님의 질문 태도에 열받아서 받아치면서 제 변호를 하는 것이었음을 알아주세요. 본의 아니게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393 2016-02-24 19:12:46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ㅎㅎㅎㅎ 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냅다 받아쳐드렸죠 뭐 ㅋㅋ
392 2016-02-24 19:11:42 0
수년전 면접 사이다 [새창]
2016/02/20 12:48:13
ㅎㅎ 그러게요 저도 캐나다에서 토익 공부 하다 왔다는 동생 룸메이트 이야기 듣고 박장 대소 했어요.. 그 돈이면 6개월 배낭여행을 근사하게 할건데 싶어서요. 테솔이 900만원 이라더라구요 몇년 전에.. 그 돈이면 솔직히 자기 개발에 많이 투자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환경이 좋은 곳에 가서 악착같이 공부해오면 실력이 일취월장 할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봤으니까요. 저는 또 풍족한 집에서 자란 것도 아니라 그 돈 부모님께 손 벌리거나 하는 건 생각할 수도 없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열심히 한게 제 영어 실력에도 많이 도움을 줘서 제가 운이 좋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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