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tro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1-25
방문횟수 : 242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922 2021-05-20 15:42:04 6
한국행 근무 선호하는 스페인 승무원 [새창]
2021/05/20 10:26:58
라떼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 팁.

대한항공 비행기가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할 시각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많은 비행기들이 엇비슷한 시각에 도착함. 비행기 내려서 입국 수속장까지 또 겁나게 멈. 우물쭈물 하면서 걸어가면 천명은 족히 넘어 보이는 인산인해 뒤쪽에 줄을 섬.

대한항공 비행기 내리자마자 최대한 빠른 속도로 입국심사장으로 가면 되게 앞쪽에 줄을 설 수 있음. 줄 서서 뒤쪽을 돌아보면 수백의 인파가 몰려 들어 오는 걸 볼 수 있음. 몇분만 늦었으면 당신도 저 뒤에 서는 것임.
2921 2021-05-18 23:45:41 1
해발 800미터에 있는 대학교 [새창]
2021/05/17 09:29:17
학 타고 내려 오냐고? ㅋㅋㅋㅋ
내 고향 태백에 저런 대학이 생겼네요. ㅎㅎㅎ
2918 2021-05-17 15:02:10 4
[새창]
영상 댓글에 "여기가 바닥인가 싶으면 지하실이 또 나오고.또 나오고... " 보고 빵 터졌요.
우리도 경쟁사회인데 쟤네도 인구 1억 3천만의 경쟁사회라 뜨려면 보통 비범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2917 2021-05-17 00:30:43 0
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잘 붙는 '몽골 다이어트' [새창]
2021/05/15 16:48:26

우리나 중국인 같은 농경민족들은 몽골 유목민들을 야만족으로 생각하겠지만 몽골은 우리 같은 정주민을 동물로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축처럼 풀을 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피정복 농경민족을 대할 때 자기들이 쓰는 가축을 기를 때 쓰는 똑같은 구호와 감정을 가지고 대했습니다. 왕족이고 귀족이고 풀 먹으면 다 가축....
2916 2021-05-14 16:56:31 1
중세 러시아 여성의 삶 [새창]
2021/05/13 17:02:17
원래 나라가 기울기 시작하면 "실용"은 없어지고 극한의 이념 , 정신승리만 자리잡게 되죠.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는데 조선후기가 대표적입니다. 역사학자들은 그 엉터리 후기 조선이 어떻게 이백년 정도를 더 버텼는지 연구해야 한다고 하죠.

이런 글을 쓰면 우리나라 현재상황에 빗대어 우리나라를 비난하거나 옹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극단이념이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것은 후세의 평가죠. 로마멸망 후 로마인들에 "로마가 망했다"고 말하면 "네? 로마가 망했다구요?"라거나 "네? 아직도 로마가 있었나요?" 반문할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역사의 교훈은 우리가 지금 극단 이념, 정신승리에 매몰 되지 않도록 돌아보며 경계하라는 것이지 지금을 비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2915 2021-05-14 14:11:12 0
새로운 군가에 진심이었던 육군 [새창]
2021/05/14 07:28:58
찬혁 같은 현역군인에게 맡긴다....찬혁 제대했어요. 그 친구는 해병대...
2914 2021-05-13 16:36:48 3
9년차 은행 여직원 [새창]
2021/05/12 09:34:45
이해합니다. 사람들은 거의 본능에 가깝게 급 나누기를 합니다. 대졸-고졸 차별하면서 고졸을 따돌리죠.
그런데 대졸끼리는 또 대학 따지면서 학벌로 사람 차별합니다. 좋은 자리, 높은 자리는 다 학벌 좋은 사람들의 차지가 되고 나머지는 뭐 그냥 저냥 사는거죠. 야간대학에 진학하신건 잘하신 겁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건가? 하고 생각하고 지금을 즐겁게 사는 수 밖에요.
2913 2021-05-12 21:26:20 6
9년차 은행 여직원 [새창]
2021/05/12 09:34:45
맞아요. 일 자체도 재밌는 경우도 많고 뭔가 해냈을 때 성취감도 있어요. 좋은 사람들 만나서 어울리는 재미도 있구요. 아 그리고 저희 회사는 밥은 진짜 칼같이 좋은걸로 챙겨주거든요. 점심, 저녁까지요. ㅋㅋ 혼자 사는 저에게는 하루에 제대로 된 두끼 식사가 되게 크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보내면 통장에 월급이 똭~~ 그 돈으로 하고 싶은거 하구요. 좋아요.
2912 2021-05-11 23:41:46 9
아스트라제네카 근황 [새창]
2021/05/11 16:10:42
어느 의료인이 개인경험으로 의학적 판단을 합니까? 부모님께 말할 개인의 자유야 당연히 있는거지만 의료인이 가지는 말의 무게를 생각하면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여 다른이에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정말 놀랄 정도로 체온이 항상 일정한 사람인데 작년에 독감 예방주사 맞고 처음으로 1.5도 체온이 오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독감주사 맞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이게 다 집단면역의 일부이니 기꺼운 마음으로 예방접종을 하는것입니다.
2911 2021-05-11 23:36:14 1
아스트라제네카 근황 [새창]
2021/05/11 16:10:42
매년 대한민국 한해 사망자 30여만명. 올해서 맞을 사람 백신 다 맞아가면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수만명~10만명대라는 기사가 나올겁니다.
2910 2021-05-10 19:35:36 35
돈받고 성매매한 10대 여학생들 근황 [새창]
2021/05/10 16:39:40
아직도 기레기의 말에 놀아 나나요? 기사 원문이라도 한번 읽어보시고 싸우세요들...
https://www.insight.co.kr/news/281651
2909 2021-05-10 17:43:07 4
중국놈들... [새창]
2021/05/08 17:06:54
삼국사기에도 나오는 황사. 몽골, 내몽골, 고비사막 등등 발원지가 어딘지는 알죠. 중국 공산당이라는 강력한 정부가 들어선지 꽤 오래됐는데도 그 지역을 식목화 하지 못하네요.(관심이나 있으려냐?)

기후 변화 때문에 앞으로는 더 할겁니다.
2908 2021-05-09 03:29:43 7
어느 갱상도 할배의 백신 접종 후기 [새창]
2021/05/08 15:45:12
이 글도 그렇고 여기저기 백신 접종 후기가 꽤 올라 오는 것 보니 고연령층, 특수 접종 대상자분들은 거진 백신 접종 해 가는것 같네요. 좋습니다. 다 같이 집단면역을 향해 갑시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