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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 2021-10-23 23:54:33 3
미국이 진짜로 미친 나라인 이유 [새창]
2021/10/23 18:18:47
이해하기 쉽게 톤단위를 쓴게 아닐가요?

위에 예시된 미국 로켓 3,400톤은 추력으로는 약 32 메가 뉴턴이 되는데 이 로켓은 32메가 뉴턴의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저 로켓이 도대체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 감이 안 잡하겠죠.

대신 이 로켓은 3,400톤을 하늘로 들어 올릴 수 있다라고 기술하면 일반인에게 훨씬 쉽게 설명되기 때문에 저런 방식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3056 2021-10-23 22:35:57 12
달에 갔다온게 개쩌는 이유 [새창]
2021/10/23 00:31:13
당시돈으로 23조원, 현재가치로는 아마 200조 정도 들텐데요. 우리나라 작년에 국방비 50조 썼습니다. 북한 비롯 주변나라들에게 짓밟힐 각오하고 4년치 국방비 예산을 전부 달탐사에 쏟아 부으면 가서 월석 몇개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감당 가능 하겠습니까? 미국도 감당 가능하지 않습니다. 당시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가능했지만요.
사실 아폴로 11호가 달착륙 성공했을 때 앞으로 달 관광시대가 열릴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들떠 있지만 바로 그시간 미국 정부에서는 바로 달탐사 예산을 삭감하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들도 미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거죠.
3055 2021-10-23 20:57:05 1
실시간으로 망하는 국가 [새창]
2021/10/23 00:16:39
구체적으로 어느 대목이 틀렸는데 몇군데 지적해 주세요
3054 2021-10-23 17:28:35 1
실시간으로 망하는 국가 [새창]
2021/10/23 00:16:39
후진국은 안 그래도 가난한데 인구가 늘어나면 생필품을 비롯 사회적 자원을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나누어가지게 되기 때문에 개개인은 더 가난해집니다. 사회자원의 총량은 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은 더 가난해지고 그러다보면 총량이 더 줄어들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더 가난해 지는 악순환...
3053 2021-10-23 15:17:12 9
우리나라 과자 공장 기술력 [새창]
2021/10/20 13:27:15
0.002% - 6시그마 수준으로 품질 관리 될 때 우리가 핸드폰 백만대를 사면 그 중 2대가 불량. 천만대를 사면 20대가 불량 그러니까 지금 저 트러플 오일을 품질관리에 대입해 보면 핸드폰 100억대를 팔았을 때 불량이 7대 나오는 수준.
3052 2021-10-23 14:46:30 13
누리호=과학위성! [새창]
2021/10/23 10:32:29
이론적으로는 액체연료도 미사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액체 연료는 주입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일단 주입이 시작된 후에는 되돌리기 사실상 어렵습니다. 액체연료를 미사일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액체 연료를 주입을 시작하는 순간 적국들에게 "나 미사일 발사 시작했어요"라는 걸 알리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의 폭격, 미사일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군사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취약한거죠.

반면 고체연료는 이미 로켓안에 미사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발사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실제 발사하지 않더라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

북한 미사일도 액체 로켓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군사적 실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변국에게 "나 너희 영토까지 핵을 투발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압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하긴 하죠.
3051 2021-10-19 04:28:48 41
정부비판하다 암살당한 슈퍼모델 [새창]
2021/10/18 11:05:36
잘 모르시는구나. 김학의 사건은 보통 생각하는 별장 성접대 사건이 아닙니다.주모자인 윤중천이 일반인 여성들에게 약 먹여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 후 가족 지인에게 뿌리겠다 협박.

이 여성들이 김학의에게 성폭행, 감금, 고문, 수간까지 당합니다. 주동자인 윤중천이 이 장면을 찍은 것을 경찰이 입수 했는데 김학의 얼굴이 나온 비디오를 보고서도 누군지 몰라서 수사를 못하겠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학의 별장 성접대라는 용어 자체가 검찰과 언론이 사건 본질을 흐리려는 개수작입니다
3050 2021-10-09 13:46:06 18
영국음식 먹고 예의바르게 된 PD.JPG [새창]
2021/10/09 01:22:37
언어가 보면 문화의 반영이니 영어를 보면 영국인들이 얼마나 맛에 대해 모르는 지 알 수 있음.

hot - 뜨겁다, 맵다: 뜨거운것과 매운 것은 엄연히 다른데 구분 못함

spicy - 맵다: spciy라는 단어는 spice(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뜻하는 단어. 이 친구들은 재료와 양념의 어울림의 상관없이 향신료 팍팍 들어가 강한 맛이 나면 spicy라고 함.

sweet - 단: 음식이 달달하면 맛있다고 생각함. 영국식 푸딩 보면 대부분 너무 달아서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

fresh - 신선한: 영국인들에게 갈아만든 배 캔음료를 사줬더니 다들 fresh하다고 난리. 캔 음료가 어떻게 신선하냐고?
3049 2021-10-08 03:20:24 3
검색주의) 오구라 유나는 지금까지 몇번 하셨나요?? [새창]
2021/10/07 21:56:24
있었어야 기억하지...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네요.
3048 2021-10-06 19:38:35 3
나는 살다 살다 똥구멍에 침 맞는 놈은 첨 보네요 [새창]
2021/10/06 14:46:54
ㅎㅎㅎ 완전 사이비네요. 한국 한의사 자격증은 없고 중국에서 공부했다고 주장합니다.

http://m.sunday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15378
3047 2021-10-05 01:45:53 39
약스압) 15년 전 중국 상황을 예견한 DJ [새창]
2021/10/04 20:38:45
김대중 대통령이 옛날에 싱가폴 이광요 수상하고 논쟁한게 기억나요. 이광요 수상이 "아시아식 민주주의"라면서 싱가폴의 독재를 정당화 하는 이론을 내놓자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아시아식 같이 앞에 뭔가를 붙이는건 가짜다"라고 해서 논쟁이 붙었죠.

세계적 석학들도 당연히 이광요 수상의 짝퉁 민주주의를 비판했구요. 박정희 때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이름 붙혀 놓고 전혀 민주주의가 아니었던 독재정권들이 흔히 쓰는 말이 "무슨무슨 민주주의"였던거죠.
3046 2021-10-04 04:27:16 7
요절복통 안아키 근황 .jpg [새창]
2021/10/03 12:51:19


3045 2021-10-02 00:46:55 5
"동양인들에겐 집 안 팔아!" 호주 인종차별주의자의 반전.jpg [새창]
2021/10/01 21:28:37
발음이 진짜 "아이즈언"이네요. 그러다 말 중간아 "아이전시"라는 말을 듣고 기자가 "에이전트" 말하는거 아니냐 눈치채네요. 영국에서 들은 호주발음 놀리는 유머
들리는 말: "I'm going to hospital to die(죽기위해 병원에 간다)"
원문: "I'm going to hospital today"
3044 2021-09-30 22:43:52 50
주갤럼이 분석한 현 중국과 호주의 관계 [새창]
2021/09/30 21:46:20
옛날에 미국도 석유가 나는데 왜 사우디에서 수입하느냐?고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죠. 결국 돈 문제로 귀결 됩니다. 중국 석탄은 산지와 수요지의 거리가 멀고 복잡합니다. 호주에서 석탄을 배로 실어는게 더 이득입니다. 궁극적인 문제는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이었던 중국이 석탄 의존도를 줄여가는 가운데 이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중국의 석탄은 산지-수요지가 멀고 복잡해 물류비용이 많이 들고 + 중국(시진핑)의 탄소 중립화 선언에 배치되며 + 이미 돈까지 주고 퇴출 시킨 수많은 광산을 다시 되돌리려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 중국 제품의 원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저 위에 주갤럼은 중국이 머리 숙이고 호주산 석탄을 다시 수입할지 말지 보자고 했는데 제 개인적 견해로는 절대 고개 숙일 일 없이 자기네 석탄 다시 캐내기 + 수입선 다변화 + 난방 못해서 추위 참기 등으로 버틸 것 같습니다.
3043 2021-09-29 18:00:03 5
‘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서 5년간 법률고문 중 [새창]
2021/09/24 10:00:35
한줌의 부패 카르텔+ 속아서 동조하는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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