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하면 나라 망한다는 세력에 대한 강력한 반박 증거네요. 어느 지자체보다 복지가 강력한데 어느 지자체보다 더 빠르게 부채를 줄여 나갑니다. 웬만큼 하고 싶은거 하고, 집안에 필요한 가전은 최신으로 다 있고, 즐길 건 즐기고, 좋은 거 먹으면서 인간다운 삶 누리고, 여행도 가끔 가고 그렇게 살면서도 대출은 단기간에 0에 가깝게 내릴 수 있다면 그런 삶을 선택하겠죠.
일본은 섬나라니만큼 크고 작은 섬이 엄청 많아서 다케시마(죽도)라는 지명의 섬이 5개~7개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게 오사카 앞바다에 있는 다케시마입니다. 일본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아는 각각의 다케시마를 한국이 자기땅이라 우긴다고 생각하죠. 특히 오사카 앞바다에 있는 유명한 다케시마를 한국이 자기땅이라 한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일본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 극우들은 이 점을 노리죠. 국민을 멍청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이용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