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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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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전문가의 행동교적을 컨텐츠로 삼아 방영하는 내용인 만큼 비전문가인 일반 견주들에게는 학습자료로써 비추어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상부류죠.
만약 저기서 저분들이 발로 차지 않고 물어재끼는 개에게 손을 내어주며 "캄 다운"을 외친다면 일반 사람들은 물려도 개가 진정할 때 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줄 알겁니다.
그리고 그게 정답이 아닌 줄 아는 사람들도 저 상황에서 제지하면서 남들의 눈치를 보겠죠.
'아,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개를 학대하는줄 알템데..'라고 말입니다.
우리나라 애견훈련 트랜드 따라서 돌고 도는거 잘못된거라 봅니다.
보듬에서 강형욱님 말마따나 "혼내지 않아도 되는 훈련, 혼나지 않아도 되는 훈련"하려면 보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그거 프로그램이 200만원 상당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아녜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 처럼 방송에 나가요.
그리고는 마치 개는 혼나서는 안되는 것 처럼 포장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