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롤 강의를 보고... [새창]

생각을 해보면 "제대로된 공략이라고 나오는 것도 까이는 상황" 이 많은것도 문제
가까운 예시로는 프로선수가 "라칸은 주도검을 가야 한다는 공략" 이 비난받고 인벤에서 글삭하고 나서, 그 빌드 그대로 EU 에서 먹힌 빌드 (이후로 라칸은 주도검이 정석인것 처럼 프로들이 씁니다.)

생각보다 커뮤니티를 포함해서 대부분은 "정답에 가까운것을 보더라도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익숙하지 않거나, 재미없으면 그냥 닥반 or 비난" 하는 성향이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것이 유명인이나, 그 분야의 뛰어난 사람일지라 하더라두요. 이건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거의 비슷한 현상이 있는걸로 압니다.

1449 2017-06-20 16:24:00 2

[새창]

Y2K // 얼마전도 아니고 어제 비슷한 공무원 시험이야기 하는데
공무원 시험치는걸 "밥벌이" 랑 비교하시는 분이 있어가지구요. 조금 욱했네요.

1448 2017-06-20 15:51:37 2

[새창]

공무원을 밥벌이로 먹고 사는세상이 아니었습니까.
그들 입장에서 남은 그냥 밥벌이 수단인거죠.

1447 2017-06-20 15:06:15 0

몇 몇 롤 강의를 보고... [새창]

알쓸신잡에서 이거 비슷한 이야기를 했죠.

"책을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되고, 생각할 거리로 봐야 한다" 라는거죠
책이나 롤강좌나 비슷한 카테고리일듯 하네요.

1446 2017-06-20 10:48:39 1

배그 렉과 관련한 SSD 사용 [새창]

게임을 하지는 않는데, 몇몇 영상들을 봣을때의 기준으로 본다면. . .

전형적인 "실시간로딩" 의 문제점으로 보이네요. . . SSD에서 렉이 거의 없다면, SSD 사용이 반드시 권장되어야 할 게임일거 같네요.

1445 2017-06-19 21:22:01 0

뭘 개발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새창]

컨셉이 겹치지 않는거, 아이디어가 이미 있다는거 상관없습니다.
일단 "내가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니까요. 만들어진 구현체는 다를수도 있고, 서툰게 당연합니다.

1444 2017-06-19 19:29:18 0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 [새창]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거면 사기치면서 살아도 될까요?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라고 그걸 면죄부 줄거에요?

저는 수험생이라고 써져 있어서 수능이나 대학시험 같은걸 생각했었는데, 공무원 시험을 예로들어 버리면, "더 편하게 먹고 살기 위해서 투자" 하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쪽에 가까워서. . . 오히려 뜻없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이 더 달갑지 않다고 봅니다.

1443 2017-06-19 15:57:34 0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 [새창]

본문은 성공/실패의 관찰적인 사례를 든 것에 지나지 않죠.
근데 그 내면에 어떤 상태인가가 더 중요하죠.

1442 2017-06-19 15:53:53 0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 [새창]

합격생 :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
수험생 : 하기 싫은 공부를 한다.

1441 2017-06-19 11:53:51 0

정글러분들 누누로 올라가보시는건 어때요? [새창]

아이번은 AP서포터형이라 생각되고 (데이지가 서브탱)
누누가 좀 더 탱커형 서포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바뀐 템들 (솔라리 등) 생각하면 라인전 강한 사람들과 한다면, 정글누누가 콜 잘 하고 팀원들이 팀플 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더 도움될거 같네요. 아이번도 나쁘진 않은데, 궁의 유무에 따른 격차가 좀 심하죠.

1440 2017-06-19 02:12:10 0

엑셀파일을 html 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새창]

장바구니 같은거 기능아닌가요?

1439 2017-06-19 00:45:48 10

흔한 개발자에 대한 인식을 읽고 하소연 ㅜㅜ [새창]

앱이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제작자의 기준" 에서 "소비자의 평가" 를 폄하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앱의 서비스 내용이나 형태가 최종소비자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면 별점1점도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소수의 사용자의 경우, 특별한 연줄이나 이유가 없이 별점이나 댓글을 남기는것도 매우 희귀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어떤 부분이 문제로 다가오는지 확실하게 집어준 댓글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앱인지 링크 가능하신가요. 단편만 봐서는 잘 모르겟네요.

1438 2017-06-18 07:17:37 0

치킨 값에 대한 "페르미 추정"(이것때문에 과게로ㅎ) [새창]

결론 : 급하게 결정하면 무조건 손해

1437 2017-06-17 07:18:15 5

[새창]

+ 불매

1436 2017-06-17 05:27:41 10

너의 이름은 더빙사태 한짤로 요약. [새창]

작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상품을 만드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