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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2017-06-27 21:48:58 2
겜게에서도 배틀 그라운드 디스코드 방 광고하네용 (씁쓸) [새창]
2017/06/27 16:18:11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vxS5Yastnu4J:www.todayhumor.co.kr/board/view.php%3Ftable%3Dlol%26no%3D670012%26s_no%3D670012%26page%3D1+&cd=1&hl=ko&ct=clnk&gl=kr

혹시 해당 글이 이것인가요? 디스코드를 남기고 차단먹었다는 글 이라 해서 혹시나 검색을 해보니 남아 있군요.(구글갓...) 글의 내용을 기준으로 의견을 적어 봅니다. 계정이 관리자 차단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신고에 의해서 제재된 것이라 생각되고, 신고된 이유의 적합성에 대해서 추정 해보겠습니다. (차단사유가 "친목 목적 채팅방 개설" 으로 되어있습니다)

신고자는 아마도 "당시 사설채팅방의 피해자 또는 관련 내용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사람" 일 겁니다. 혹은 그 피해사례를 보고 "공감" 했을 수도 있구요. 그러한 사람들이 이 글을 보았다면, 제가 보기에는 "책임자 가 제시한 디스코드방의 규정이나 룰" 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본문의 배틀그라운드 디스코드와는 이 글에서 명시된 규정이나 룰에 대한 내용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오유인을 위한" 이라고 적혀있지만, "오유인일지 외부인일지 확인할 방법" 에 대해서 전혀 서술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개설자도 인지하고 있지만,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설채팅방" 과 비슷한 유입성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문제발생시 조치는 적혀있지만, 그 방법이 단순한 "적발시 퇴장조치" 라고 하는 것은 "판단기준의 방법" 에 대해서 명시되지 않았기 떄문에, 운영자나 그 측근들에 의해서 사유화에 가까운 행위로 활용될 여지가 열려있는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이나 제안의 부실함이 "사설채팅방" 으로 간주 될 인상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신고를 넣은 사람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과거에 관련한 피해가 있었고,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고, 해당 글은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헛점이 너무 많이 보였다고 판단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피해자였던 사람이라면, 이 글을 신고를 넣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친목목적이 아니라는 말은 하지만, 그 근거가 부족한 글" 이라는 결론이 되는거죠. 외부인의 유입을 걸러낼 기능도 없고, 내부에서의 제재방법도 주먹구구식에 가까우니까요.

만약 오늘 다시 이 글이 올라온다면, 저는 이러한 헛점들에 대한 "의문제시와 몇몇 해결법" 을 제시할 수 있지만. . . 가장 시초가 되는 방법이자, 시작점이 되어야 할 부분을 제시하지 못하는 개설자에게서 "지속적인 커뮤니티형성의 기여" 를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점에서는 "사설채팅방" 으로 간주 될 여지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 때문에 못한다" 가 아니라 "피해자들의 보호" 를 위해서 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관리자의 역할과 방법" 을 얼마나 잘 구비해두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1464 2017-06-27 18:03:58 3
겜게에서도 배틀 그라운드 디스코드 방 광고하네용 (씁쓸) [새창]
2017/06/27 16:18:11
예전에 제가 썻던 답글을 다시 꺼내보자면

"책임자가 없는 디스코드는 사설톡방과 같다" 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런데 링크의 글을 보니, 개설자가 어느정도 노력을 하고, 책임자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롤게에서 발생했던 불행한 사건들은 대부분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없었고, 역으로 그 권한을 악용한 사례였기 때문에 되지 않은 겁니다. 책임자도 없고, 책임자역할을 해야하는 사람이 "가해자를 옹호" 하는 상황이 있었죠. 그래서 롤게에서는 그러한 과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거부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상황에 대한 구분을 하자면, 롤게는 디스코드에 대해서 "화이트리스트" 상태인거고, 겜게는 "블랙리스트"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1463 2017-06-27 04:35:16 0
[새창]
불신의 경험때문에 2에서 더 올라가는 것은 납득되긴 하네요. . .
1462 2017-06-26 20:51:19 0
님들 롤하시면서 안녕하십니까? [새창]
2017/06/26 19:10:39
극단적인 사회적 예시를 생각해 보자면

우리는 "온갖 유형의 이혼사유가 되는 가정사" 를 접 할수 있는 "사랑과 전쟁" 이라는 방송을 재미로 보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망칠수 있는가" 에 대한 방법을 들어 볼수 있으며
"양심냉장고" 를 통해서 "선행이 악용되는 사회" 를 고려하면 긍정적인 행동은 누군가가 알려주는것은 맞는 행동일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1461 2017-06-26 20:35:41 0
님들 롤하시면서 안녕하십니까? [새창]
2017/06/26 19:10:39
일 하면서 욕 안들어 보신적 있습니까? 만약 그러시다면 매우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가정 - 학교 - 군대 - 직장 거의 모든 집단에서 욕을 듣고, 하는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끼리 하는 것도 보며, 실수라 할지라도 직접 그것을 하기도 햇습니다. 그런데, 더욱이 문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될수 있는 표본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배울 수도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는 롤이라는 게임내의 문제라기 보다 "사회" 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사실 최근까지 "LOL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게임내에서 수행하는 대화의 내용들" 을 들어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작년까지 말입니다. 주로 전략노출등의 문제로 그렇게 되어졌어도 수긍할수 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대회리그의 마케팅적인 요소과 팀의 홍보" 라는 부분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분적 공개" 가 이뤄진 것으로 같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그나마 간접적이지만 "긍정적인 게임플레이의 방향성" 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사람" 들이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겁니다만, 적어도 "어떤 사람이 그러한 사람" 일지는 알게 해주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Uei7eikg_Vc?t=24m43s (오프 더 레코드)

그런데 롤에서 이렇게 심각한가? 라고 묻는다면, 예전게임도 충분히 그래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스타크래프트, 워3, NOVA1942, 택티컬 커맨더스, 아발론온라인" 정도가 바로 생각이 납니다. 바로 생각나는 몇가지 예시만 들었는데, 아이러니 하게 모두 전략게임이네요. 제가 MMORPG 를 거의 하지 않아서, 온라인게임을 대부분 이러한 장르를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이 잘못 되었다기 보다, 그들이 이루는 사회의 룰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긍정적 표본" 조차도 없어서 올바른 행동을 배울 교본도 없습니다. 게임스트리머들의 "양학, 욕설" 등 자극적이고 해로운 요소들로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방송을 스트리머업체는 방조하고 있으니, 오히려 "부정적인 표본" 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게임을 어릴때부터 접하는 아이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표본"을 여과없이 모방하죠.

그런데 그 룰을 제어할 권한을 가진 사람은 게임에서는 "게임운영사" 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는 제대로 채팅내역 수집도 못하고, 공적인 개인방송의 제재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롤하는 유저는 욕하는 유저" 라는 인식이 생겨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고치려고 해도, 배울 표본조차 적어서 답답하긴 합니다.

뭐 극단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긍정적인 활동을 배울 수는 없지만, 부정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넘쳐 난다"

라고 정리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1460 2017-06-25 18:36:13 0
오늘자 롤챔스 픽.jpg [새창]
2017/06/25 17:59:16
몇년만에 펜타킬로 복귀하넼ㅋ
1459 2017-06-24 23:19: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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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23:18:51
무슨 오버워치 0점이 그마5천점 된다는 소리를 하고 계시지
1458 2017-06-24 22:05:12 0
000 버스룰루보다 더 심한 버스충뽀삐 [새창]
2017/06/24 18:13:24
모 해설이 만든 어록중에 이런게 있죠

"탑흥겜망, 탑망겜흥"

탑이 흥하면 겜이 망하고, 탑이 망하면 겜이 흥한다.
1457 2017-06-23 08:1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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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18:09:53
하나 확실한건, 저 글을 올린 사람은 저 스킨의 배경은 둘째치고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른다.
1455 2017-06-22 16:57:24 4
[새창]
적당히 어기는 사람들을 표본으로 잡고 배운듯. . .
1454 2017-06-22 13:48:38 19
코인노래방 여자알바 [새창]
2017/06/21 19:33:50
너무 사람이 없는 가게보단, 적당히 손님이 있는가게가 들어가기 더 편한 심리같네요.
1452 2017-06-20 21:36:30 0
친구 말파이트 공기팡 입니다. 동영상좀 바꿔주실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20 08:09:31
우와. . . 커다란 그게 정가운데 딱. . .
1451 2017-06-20 21:31:03 0
몇 몇 롤 강의를 보고... [새창]
2017/06/20 11:14:46
그런데 이건 존재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거나, 혹은 자신의 방법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모방" 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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