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129일째 [새창]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불륜이라는 행동은 절대 용서받을 수도 받아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년놈 만나고 싶으면 이혼하고 만나야죠 결혼의 서약을 하는 순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사람에게만 올인하겠다는 평생의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작성자분의 잘못은 단1도 없어요 제발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을 잘 챙기셨음 합니다...

113 2017-06-05 20:08:40 10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충분히 섭섭하실만한거 같아요 평소에 나는 육아도 잘 했고 욕먹을짓도 딱히 안했는데 핫도그 두개로 그런 취급 당했다면 화나시는게 당연합니다

112 2017-05-20 10:10:19 11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남편 이야기 [새창]

연애할 때는 이쁘다더니 애 둘 낳고나니 못생겼다하고 살빼라하고 바뀌던데 ㅜㅜ 한결같은 남편 두셔서 좋겠어요

111 2017-05-20 10:07:07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어휴 죄송하긴요 ㅠㅠ 저렇게 쥐꼬리만큼 버느니 그냥 관둬야하나 하다가도 그나마 지금 경력 유지라도 해야 나중에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을텐데... 항상 갈등중이네요

110 2017-05-19 18:38:57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미열이 나거나 감기같은 가벼운 병에도 얼집 안보내고 사람을 쓰면 그 비용은 더 늘어나겠죠?

109 2017-05-19 18:38:11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일하는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지 않구요..수입도 60만원 조금 넘습니다.. 도우미 비용이 애둘 볼 경우 정부 지원 받아도 시간당 만원 가까이 되구요.. 만약 수족구에 걸려서 7일을 못간다고 하면 4일가량을 하루 4시간정도 사람을 써야하는데...16만원이네요...

108 2017-05-19 14:08:08 1

[반말주의] 가성비 킹왕짱 빽다방 빵들 [새창]

파리바게트 빵 안먹은지 오래됐네요 진짜 비싸고 맛없어요

107 2017-05-19 12:41:30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애가 아프면 부모가 마음 아프고 얼집에 열나는 애들 있다하면 요즘같은 시기에 꺼려질 수 있습니다...그래도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건데 누가봐도 수족구 누가봐도 고열 이런거 아닌이상 좀 예민하게 안굴었음 좋겠네요...

106 2017-05-19 12:39:21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제가 딱 하고픈 말이네요 물론 단체생활로 걸릴 확률 높지만 무심코 다니는 키카,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옮을 확률도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105 2017-05-19 10:26:39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우리 애들도 그래요 웬만큼 아픈게 아닌이상 열이 아예 안나더라구요.. 한번 나면 고열로 바로 훅 넘어가구여
제가 본 글은 38도 넘지 않는 열이 계속되고 감기 증상 계속 있는 애가 얼집 계속 와서 우리 애 옮았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애엄마가 맞벌이하더라도 남의 애도 소중한법인데 저런애를 왜 어린이집에 보내냐고 다른 엄마가 댓글을 달았구요:.그게 발단이었네요

104 2017-05-19 10:22:56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오늘까지도 참 마음이 심란하네요 저는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전업맘들이 야속합니다 열이 나도 수족구나 독감등의 증상이 전혀 없는데 ...
지금 그런 병이 자주 발병하는 시기이고 그런 증상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맞벌이하든말든 어린이집 보내지마라라니...
열이 일단 나더라도 심하지 않고 해열제 동봉해서 보내고 어린이집에서 편의 봐주셔서 아이 체크해주시거나 따로 격리해주셨으면 했는데... 저 아줌마들의 논리에 의하면 제가 개념없는 엄마였나보네요

103 2017-05-19 08:33:13 0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미열로 시작해서 보통 고열로 가니깐요

102 2017-05-19 02:46:55 1

맞벌이하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근데 다른 엄마들 생각은 안그렇더라구요
저는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어린이집은 그래도 직장맘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열나는 애 보내는거 신경쓰이고 싫으면 전업맘은 그냥 데리고 있고 안보내도 되잖아요 우리는 진짜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말이죠

101 2017-05-19 01:35:45 0

[새창]

패치때문에 손이 떨리기도 하더라구요 첨에 붙였을 때 너무 놀랬네요 ㅜㅜ

100 2017-05-18 13:42:08 0

나 대학생때 별명이 가정수호자였는데.jpg [새창]

네 우리집이 이렇습니다 ㅋㅋ 그냥 사먹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