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대한 불만은 사실은 시댁에 대한 불만이 아니다. [새창]

그렇죠 20-30년 넘게 남으로 살던 사람들이고 법적인 결혼으로 가족이 된건데 서로간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친부모, 친형제한테는 서운한거 화 나는거 있음 직설적으로 얘기라도 가능한데 직장상사한테 화 나는거 있다고 다이렉트로 막말 못하는거처럼 시댁, 처가 식구들한테는 서운하고 화 나도 말 제대로 못하죠...

143 2018-01-24 21:21:12 0

결혼 후 친동생에게 서운해졌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한번 훅 터놓고 얘기 해보세요 가족끼리도 얘기 안하면 서운함이 자꾸 쌓이는법입니다

142 2018-01-23 23:18:48 0

[새창]

여기에 자꾸 변명 쓰고 반박하실게 아니라 두분이서 머리 맞대고 잘 의논하실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141 2018-01-17 09:01:27 9

웃기는 어설픈 페미니스트 [새창]

세상에 당연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사랑조차도요... 항상 감사하고 살아야죠 꼴페미들만 문제가 아니라 요즘 아이들도 그래요 부모가 주는게 당연하고 조금이라도 자기 기대치에 못미치면 듣도 못할 부모욕을 하고 그럽니다... 다들 마음이 병들어가는거 같아요

140 2018-01-10 17:08:57 0

맞벌이는 힘들다.. [새창]

너무 공감 가네요 신랑이랑 주말부부 아들둘(6세5세) 맞벌이 중인데 신랑도 저도 지금 많이 지쳐있는 상태네요ㅠㅠ
숨 쉴 겨를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주변 도움도 받기 힘든 상황이라 더 답답합니다ㅜㅜ
끝이 안보이는 어두운 터널을 계속 지나고 있는 기분이예요

139 2017-12-13 13:51:20 13

[새창]

근데 저런식으로 생각하는분들 많더라구요
근본적으로 “내가 버는 돈”이 아니고 아내가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해주고 있기에 “우리가 벌 수 있는 돈”입니다
니돈 내돈 따질려면 애 낳지말고 맞벌이하고 집안일 확실히 분담하고 각자 생활비 공동으로 내며 자기돈은 자기가 관리해야죠(이런 부부도 많더군요)

138 2017-11-30 00:48:24 1

신라면 근황...ㅅㅂ [새창]

맞아요 저도 오뚜기 먹긴 먹지만 단맛 좀 제발 줄여줬으면 ㅠㅜ

137 2017-11-27 20:20:40 21

어린 남자애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는 워마드 [새창]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메갈 워마드 교사 만날까봐 너무 두려워요 ㅠㅠ

136 2017-11-25 02:18:11 1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첫댓글 보니 속이 뻥 뚤리네요 아오

135 2017-11-02 21:57:30 43

[새창]

저도 의아하게 생각한 부분이네요 백번 양보해서 다문화가정에 우선순위 준다쳐도 다자녀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보다 순위에서 우선시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134 2017-10-20 10:24:31 0

[새창]

행복하세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구요

133 2017-10-18 11:17:56 0

자니..? [새창]

분명 슬픈 글인데 웃음이 나는건;; 죄송합니다
더 좋은 사람 올거예요 힘내세요

132 2017-10-13 18:35:37 4

어린 엄마 [새창]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ㅜㅜ 앞날에 행복한 일만 있길 !!!

131 2017-10-04 13:31:52 3

[새창]

아주 사랑을 듬뿍 받으시겠네요 ㅋㅋ 장성한 남자의 몫을 하는 며느리라니 ㅋㅋㅋ

130 2017-09-30 18:59:34 0

[새창]

소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