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포 자제 라고 하는 분들 심하긴 하신거 같아요. 크씬이랑 상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롤 챔(이스포츠 대회) 우승팀 축하합니다 ~ 란 글에 왜 스포하냐는 분들 보고 헐 한 적도 있어요. 물론 모든 줄거리와 반전을 모두 적어두시고 제목에 스포라고 안적은 분들이 잘 했단건 아니지만. 진짜 사소한 와 장진 감독님 추리 진짜 멋있네요 다 맞았어... 이런 글 가지고 스포 자제하라니 어쩌니 이런 건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스포 라고 써잇는데 들어와선 왜 스포하냐 비공 주시는 분들은 진짜 극 불호감 이고요
계속 기다렸어요... 잘 해결 되셨을까 ? 이러면서 기웃거리다 이글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 애기 감기만 걸려서 콜록 거려도 가슴이 아픈데 얼마나 속앓이 했을 작성자님의 글을 보며 생판 남인 저도 아기 걱정되는데 그 돌반지를.. 하.. 진짜 제 여동생이었으면 뺨이라도 한대 치고 싶네요 정신 좀 차리라고.
모두 감사합니다 ㅜㅜ 옥상에 아랫집 할아버지와 옆집 할아버지께서 거름 같은거 뿌리면서 식물을 기르셔서 바퀴벌레랑 벌이랑 이 옥상에 많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배관타고 내려오는거 아닌가 하고 여쭤봤어요 ㅜㅜ.. 그리고 집 뒤에 동산 같은 작은 산이 있는데 (걸어서 3분거리..) 거기서 올 수도 있나요? 야생 닭같은 것도 있고 그 청솔모? 이런 것도 있는데 가능성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