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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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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선택했으면 심지어 와이프가 말리는 것도 무시하고 갔으면 힘드네 어쩌네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맞벌이인데 육아휴직 출산휴가 끝나면 어쩌려고 그냥 갔대요? 직장 그만두고 애 보라는건가요? ㅋ 참 황당하네요. 애 둘에 곧 직장까지 다니셔야하고 독박이라니 무슨 한부모 가정이랑 다른게 뭡니까. 처음에는 전업이신줄 알고 외벌이라 남편분이 안정적인 곳 가려고 그러나 보다 했는데 맞벌이... ㅋㅋ 모르는 사람도 임산부가 애 데리고 있으면 힘들겠다며 짐이라도 옮겨주며 걱정하는데 신랑이라면서 힘든 것 알아주는 건 남보다 못하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