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궁딩이탐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0-29
방문횟수 : 164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18 2016-08-07 16:23:32 10
[새창]
저희 외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참 황당했던게 본인 친 손자한테는 안그러셨는데 (친손녀인 언니가 성격이 엄청 나서 절대 못그럼) 저한테만 유독! 계집년이 학교다녀서 뭐하냐고 난리 공부를 제가 좀 잘했는데(모의고사 1등급) 그걸 저희 엄마가 자랑했더니 계집년 머리 좋으면 일하다 쫓겨난다 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도 고등학교 못다니다가 직장생활 하면서 다니셨거든요? 그래서인지 글쓴님네 어머니처럼은 안그러셨는데 뭐든 저만 혼내요. 설거지 안돼있으면 저를 혼냅니다. 먹은건 남동생인데. 그리고 남동생이 잘못해도 제가 혼나고 같이 싸워도 제가 혼나요. 여튼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보호자가 계속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랑 저희 엄마가 아침에는 엄마 밤에는 저 이렇게 돌아가면서 간병했는데 어느날인가 병실 같이 쓰시는 아주머니가 할머니는 좋겠어요 어느집 손녀가 할머니 간병한다고 계속 와요~ 이랫더니 외손주가 손주냐며 제 머리 잡아당기면서 머리도 잘라버리고 싶다느니 외손녀는 무슨 ㅈ같은 손녀고 남이라느니... ㅋ 아주머니가 말렸는데 계속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안했거든요? 간병? 저 안했더니 엄마는 니가 도와줘야지 왜 힘들게 그러냐고 난리치고 내가 욕먹어서 못하겠다고 하니 아빠랑 돌아가면서 하다 결국 간병인 쓰더라구요. 맞다 ㅋ 친손주들이 병문안 오니까 저랑 비교함. 이래서 외손주는 필요없다고 ㅋㅋㅋ 여튼 이러다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 뒤로 저 엄마랑 술 안마심 ㅋ 술만 마시면 할머니 이야기하면서 옛날 사람이라 그래 그게 널 사랑하는 방식이었어. 개소리 듣다가 복장이 터질거 같아서 엄마가 할머니 이야기 꺼내면 그냥 나가는데 그래도 항상 꺼내서 친정을 아예 안갑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1017 2016-08-06 13:12:46 12
담배 좀 꺼주세요. 금연 구역에서 뺨 맞은 엄마. [새창]
2016/08/06 13:03:43
진짜 성질나네요..
1016 2016-08-04 21:13:13 0
태아보험은 어디가 괜찮나요..? [새창]
2016/08/03 22:40:23
전 둘다 ㅎㄷ 굿앤굿 들었어요. 들어보니 ㅁㄹㅊ? 도 괜찮다는데 첫째때 괜찮아서 들었구요 . 첫째는 7만원 정도 둘째는 10만원 (기형아 검사에서 안좋게 나와서.. 쎄게 넣었어요) 정도 나오네용 입원비는 첫째 3만 둘째 5만 나오구요..
1015 2016-08-04 19:12:39 1
터널을 보고 온 후기 [새창]
2016/08/04 15:43:44
먹방은 어땠나여? 둑흔둑흔..
1014 2016-08-04 15:54:17 6
[새창]
헐.. 한개도 아니고 4~5개... 심하네요. 장난감 욕심 없는 아이도 사달라고 그러겠어요...
1013 2016-08-04 10:49:23 4
돌잔치 선물로 반돈은 실례인가요? [새창]
2016/08/04 04:39:38
저 거의 반돈 받았어요.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애매하시면 그냥 처음 생각하신 것 처럼 현금으로 드리세요. 사실 금반지는 정신이 없어서 누가 줬는지 모르는데 제 친구들이 봉투에 편지 써서 준 것들은 나중에 정신 차리고 확인해서 다 보관하고 있거든요.
1012 2016-08-03 22:41:09 0
의학계가 광역 도발을 시전했다.jpg [새창]
2016/08/03 19:13:16
어... 한의원에서 체혈검사랑 엑스레이? 이런거 했는데 불법인가요??
1011 2016-08-03 19:49:18 0
[새창]
그런것 같더라구요. 한번 뒤집은 뒤로 지금은 저희 신랑 시댁가면 알아서 먼저 애보고 있어요. 저 먹을 때까지.. 그리고 외식할 때 고기는 제쪽으로 다 밀어주거나 쌈 싸주고요. 국밥 같이 혼자 먹는 건 먼저 후다닥 먹고 애 받아서 봅니다..
1010 2016-08-03 12:39:18 146
[새창]
맞아요... 시댁가서 애 보느라 배고픈데 자긴 다 먹고 배부르다 이러면서 자기 더 먹을꺼야? 시댓 식구들은 다 먹었는데 ㅋㅋ 그럼 아냐 됐어 이렇게 말은 하는데 열받아요.. 엄청...... 요즘은 신랑한테 애 주고 제가 먹어요. 신랑은 늦게 먹어도 묻지도 않고 계속 시켜 주시거나 반찬도 새로 꺼내 주시더라구요.
1009 2016-08-02 01:18:46 58
[새창]
아니 성행위를 했던 안했던 결혼 날짜 잡고 여자끼고 친구들이랑 놀았다는 것 자체에서 파혼 고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회사에서 접대때문에 상사때문에 간다고 그래도 찝찝하고 불쾌한데 지가 좋아서 갔는데 미친거죠. 작성자님 결혼 진행하실거면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하세요. 내가 이 사람이 외박을 한다거나 출장을 간다고 했을 때 믿을 수 있는가. 신뢰 관계가 깨진 이상 의심하게 되는데 남자가 처음에는 미안하다던 사람이 나중에 큰소리 내며 밖으로 도는 경우 많이 봤어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1008 2016-07-30 12:58:11 0
애가 엄마 가! 이러고 물건도던져요ㅜ [새창]
2016/07/30 03:42:43
저는 바로 화 안내고 10초동안 라마즈 호흡법이라고 하죠...? 엄청 심호흡했어요.. 그동안 아이한테 엄마 이제 화 낼거야 그건 잘못된 행동이야. 라고 말하고 심호흡 .... 그러면 화나도 거칠게는 안나가더라구요.. 아이도 10번중 3번은 그만 하더라구요... 7번은 결국 혼내요.. ㅋㅋㅋ 대신 혼내고 왜 혼나는지 알려준 뒤에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뽀뽀로 훈계를 끝내는데 저번에 한번 안아주는 것 까먹었다가 아들이 한시간 동안 통곡했어요 ㅋㅋㅋㅋ 이유도 안알려주고 계속 울어서 화날뻔... 했어요...
1007 2016-07-30 12:50:16 0
유모차 어디꺼 쓰셨나용? [새창]
2016/07/30 11:03:31
저는 엘레베이터 없는 4층이라 gb 2.5키로 짜리 샀어요. 가볍고 아기 탈 수도 있고 좋은데 너무 가벼워서 유모차가 떠요...
1006 2016-07-30 12:48:54 5
[새창]
윗 분들이 알려주셨으니 저는 쓴소리 할게요. 진짜 나쁜 말하기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남탓하는 남자가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책임을 질까요?... 결혼한 저희 신랑은 지금도 물어봅니다.... 지 좋은 것만 생각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1005 2016-07-29 16:04:25 3
[새창]
ㅋㅋㅋ 전 제 아이 말고 다른 아기 24시간 보면서 227만원 준다고 그러면 그냥 직장 다닐래요...
제 아이라 이렇게 하지.... 어휴...
1004 2016-07-25 21:55:45 0
아기 모기물린곳에 물집 잡힐수 있나요? [새창]
2016/07/25 20:40:46
못 긁게 하셔야해요 ㅜㅜ 긁으면 염증 생기면서 농가진? 이라는게 생길 수도 있어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