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0
2019-01-09 19:26:27
35
저런놈들 많어요. 거의 100퍼 못배운 사람들이 그러죠.... 그리고 빈부격차 때문에 못배운 사람들의 수가 너무 많아요.
근데 또 신기한건 좋은 동네나, 좋은 동네 컬리지타운 같은데 가면 전혀 안보여요.
거의 학교 안에서 살다가 학교 밖에 패스트 푸드 음식점 가니까 정말 학교 안에서 본적이 없는 진짜 마약중독자, 진짜 갱스터 깡패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음식 주문하는데 겁나 쫄아있었어요.
정말 한블럭 차이로 하늘과 땅 차이로 사람 사는게 나뉩니다...
같은 나라, 같은 동네 사는데도 완전 다른 세계에 사는 느낌입니다.
근데 또 신기한건 좋은 동네나, 좋은 동네 컬리지타운 같은데 가면 전혀 안보여요.
거의 학교 안에서 살다가 학교 밖에 패스트 푸드 음식점 가니까 정말 학교 안에서 본적이 없는 진짜 마약중독자, 진짜 갱스터 깡패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음식 주문하는데 겁나 쫄아있었어요.
정말 한블럭 차이로 하늘과 땅 차이로 사람 사는게 나뉩니다...
같은 나라, 같은 동네 사는데도 완전 다른 세계에 사는 느낌입니다.
2705
2019-01-09 18:40:32
27
금메달이든 뭐든 존나 필요없으니까 제발 이런일들 없으졌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왜 운동하는데 폭력과 성폭력이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제발 누가 좀 왜 운동하는데 폭력이나 위계질서가 필요한지 설명좀 해주세요.
도대체 왜 운동하는데 폭력과 성폭력이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제발 누가 좀 왜 운동하는데 폭력이나 위계질서가 필요한지 설명좀 해주세요.
2704
2019-01-09 18:37:43
35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너무나도 절망스럽습니다.
정말 극하게 화가 나는데 어디에다가 화를 내야할지도,
이 뿌릿속부터 잘못된 문제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깜깜한 숲에서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정말 극하게 화가 나는데 어디에다가 화를 내야할지도,
이 뿌릿속부터 잘못된 문제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깜깜한 숲에서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2701
2019-01-09 13:19:20
4
난 내 장례식때 사람들이 검은 옷 입고오고 장례식 조문예절 지키는거 싫을거같아요. 가능하다면 결혼식 하객룩보다 화려한 파티옷들 입고오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하얀 꽃보다는 형형색색 축하 꽃다발 같은거 받고싶어요. 마지막 가는길 즐겁게 좋은 음식들이랑 즐거운 음악이랑 예술을 대접하고 가고싶어요. 즐거운 (인생)졸업파티처럼요! 죽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니까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700
2019-01-09 08:35:38
0
집안일이든 뭐든 둘째치고 육아를 한다면 둘이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면 엄마 아빠면 아빠 한쪽에게만 사랑받고, 애착 관계를 형성하며 자라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미래를 보고 정말로 좋은 가족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양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야근없는 삶이 필요해ㅠㅠㅠ
2699
2019-01-08 22:29:11
1
이 이쁜 아이도 여자친구가 생기기 전까지 계속 마법을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