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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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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수님도 유대교의 이단이였고 석가모니도 브라만에겐 이단이였죠.
하지만 지나서 보니 인간의 기본 존엄을 자기의식을 갖게 하는 것 평등의식을 갖게하는 것. 을 가르쳐주었죠.
종교도 진화합니다.
인간이 신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우주를 떠도는 스파게티를 믿던지 뭘 믿던지.
인간 개개인의 자유와 독립성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지 않는 다면 즉 종교인에 대한 충성의 댓가를 원하는 종교는 바로 이단이라고 봅니다. 이 관점이 바로 현시대의 표준인간형을 의미한다고 봐요.
과거엔 과거의 표준인간형들이 있었죠.
계층을 나누고 그 계층 별로 다른 윤리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의 윤리의식이였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그 윤리를 지켜나갔고 소수의 깨어난 사람들이 인간은 평등하다 라며 그 계층 자체의 윤리를 폐륜이라 보는 것이죠. 그걸 기존 세력이 이단이다 라고 말하죠 혁명이죠.
신라시대에 불교가 종교였는데 근친상간은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았죠.
물론 서양의 기독교도 마찬가지고
함부르크가의 가내 전쟁은 일차세계대전 이전의 서양 전쟁의 모든 것 이였죠.
현 시대가 과연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우리나라 등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종교무용론을 펼치는 사람이 나오지만.
실제적으로 중동/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지배지인 미국 / 미국의 신 종교 사이언톨로지? / 일본은 천황이라는 종교 /
등등 종교는 인류가 버릴 수 없는 것이죠. 마치 창녀처럼. ]
인간이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전 인간은 지난 만년간 진화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지지 않았어요.
지식이 쌓임에 따라 그 지식의 활용도에 따라 문명화됨을 즐기지만.
실제적으로 교육을 잘 받은 가정에 서 자란 사람과 아이들에게 무관심하여 지들 알아서 잘 크겠지 하며 학교밖에 안보내고
공교육에만 신경쓰는 가정 하에서 자란다면 아이들은 자기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부모에게 물을까요?
같은또래의 아이들과 서로의지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
쎄고 야무진 아이들 말고 여린 학생들은 불안한 마음을 의지할 데가 어디가 있을까요? 학교 선생도 그렇구요.
그 지식이 게으름으로 인해 전쟁으로 인해 파괴 당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원시의 시대로 돌아갔죠.
현재도 마찬가지죠.
윗 리플에서도 밝혔지만 중국 단두대의 피 받아 먹는 아이들을 본 충격은 .. 그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희생을 말하며 접근해 인간답게 대할 수 있는 교육 종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이라는 것도 국가의 거대폭력기관에 의해 국가의 운영을 위한 필요죠.
이렇게 본다면.
국가 자체도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아나키스트가 어찌보면 제일 진보된 종교인데.
무정부가 불러올 후폭풍에 대한 두려움이 개인주의자들에게는 좋아 뵐테지만.
어머니로부터 젖줄을 때지 못하는 정이 많아서 서로 의지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들에게는
남편이나 아내를 의지처로 삼아 서로 의지하고 살지만 그들 각각은 서로에게 얻을 수 없는 안정감을 위해 바람을 피우던지 종교를 갖게 됩니다.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찾게 되고 그 누군가나 무엇인가가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종교라는 것이죠.
종교가 없다 할지라도 뭐 다른 것들이 많은데 하필 종교냐 ..한다면
이미 뿌리 깊게 전세계에 퍼져있죠. 국가자체가 종교국기안 곳이 인구수도 많은 인도이고 아랍이죠.
이스라엘도 종교국가구요.
우리나라는 혈연이 종교라고 보죠. 유교이전의 불교이전의 토종 종교가 바로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는것이 기본인.현재는 그렇지 않지만 이젠 그렇지 않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들에 대한 교육열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 어마무시한 희생.. 바로 종교죠.
미국이나 선진국이라 불리는 서양은 20세 이상이 되어 부모와 연결되어 있으면 뭔가 이상한 아이 라고 판단하죠.
그래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체 나와서 각종 소시오페스 사이코패스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자신만을 챙기는 모습이 보이죠.
우리나라가 이번 코로나19에 의해서 밝혀지는게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 서로를 존중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스스로 매너를 지켜야 한다.
카페에 노트북 핸드폰 두고가도 누구하나 훔쳐가지 않는다.
결국엔 우리나라의 극빈층이 20프로 이하라는데 있죠.
그만큼 진화된 우리시선에서는 종교는 필요 없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사람들에겐 종교는 퍽퍽한 삶에 최소한의 윤리의식과 정신적 안정감 그리고 소소한 경제지원 이 있죠.
그리고 교회나 불교나 돈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곳은. 교회가 바로 사업의 연장선 관계의 확장소로 이용되고 있죠.
목사는 그걸 파악하고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많은 방법을 동원해 헌금을 종용하죠.
순복음교회 원래 목사는 그 목사가 설교하는 것과 설교를 못할때와 헌금이 달라요.
그만큼 강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자본이 집중되면 더 파워가 강해지고 그 강해진 파워로 이단에서 벗어나죠.
이제 돈이 종교가 되는데 이 돈이 종교가 되는 것이 바로 미국 그 자체죠.
이 와중에 코로나19로 인해 밝혀진게 돈이 다가 아니다. 가 시대의 흐름이 되었죠.
사람이 먼저다가 우선시고. 그 사람이 먼저가 아닌 종교가 욕 많이 처먹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