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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5: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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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권위가 없다면 사회를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자칭 '지도층'의 생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관리자'였지 '지도자'는 아니였습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지도자'로서 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 어른들은 '관리자'보다는 '지도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편안함을 주니까요.
그 편안함을 받는 사람들은 상위 계층입니다. 즉 '이명박 라인'에 끼여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이 생각한 그들이 좋은 그렇게 줄을 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층이 형성되고 신분이 정해지는 것이지요. 조선시대처럼 군부정권때처럼..
절대로 부자들 즉 권력층에 무슨 소리를 해서도 안되고 했다면 어떻게 당했는지 우린 이미 소설같은 그렇지만 현실이였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기억은 좋은 추억을 남기고 나쁜기억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인습은 버려야 하지만 기억은 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