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
2008-04-20 17:22:49
3
40이 넘어가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저야 합니다. 왜냐면 얼굴은 자기가 관리하기 나름이고 손금보는거나관상보는거나 자기와 자기 주변환경에 어떻게변화하는가 그리고 그런 변화들이 얼굴에나타나고 그 얼굴을 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대략 알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생긴사람은 대부분 고집이 쎄다 이렇게 생긴사람은 대부분... 그런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거죠.
과거엔 사주팔자가 잘 맞았고 얼굴관상도 어느정도 맞았지만 서구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런 법칙들이 깨지게 되죠 힘없어 보이던 사람이 한발 한발 내딛고앞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급하고 다변화하는 세상에 적응 못하고 붙잡고있는걸 지속적으로 잡고 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떄문이죠.
아뭏든 하루하루가 변화해가는데 너무 맞춰가도 탈이고 너무 안변해도 탈이고 적당히 맞춰가야 하는 슬기로움이 있어야 하지만....
아뭏든 저도 이번에 이곳에서 사람 고를때 얼굴본건 확실합니다. 왜냐면 말투나 얼굴자체에 자신감이없어어리버리 한 사람은 뽑아봐야 육박전도 불사하는 그런 곳에서 숨도 제대로 쉴수도 없을 테니 말입니다.
액면가.. 이거 무시할 거 못됩니다. 물론 액면가만 보고 가는것도 문제지만 말이죠..
저같은 경우 살 빠져서 얼굴이 험악하게변하니 뭐 삶이 편해지더군요 치근덕거리는 놈들도 없고 그냥 주변에서 알아서 다 해주더군요...
그게 우리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