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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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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라는건 몸에서 받아들여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분해하는 작용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소가 됐던 무엇이 됐던 단백질을 먹으면 그걸 분해해서 작게 만들어 흡수하고 많으면 간에서 변형해서 다른 형태로 저장한다고 알고있는데..
이미 작게 분해되는 단당류같은건 바로 흡수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스포츠음료가 이온음료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몸에 흡수되는 그런 현상 아닐까요? 육골분을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광우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뭐 검사를 덜했던지 어쨌던지...줄어든건 줄어든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