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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08: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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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서 깨달음을 채득하려면 진리의 정의가 "자신의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만물의 이치"..
만물의 이치가 물리(物理)의 약자임은 아실테죠.
물리에서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건 법칙이죠. 그걸 진리라고 말하진 않아요 왜냐면 그 법칙은 그 계에서만의 진리거든요.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깨달은걸 과학적으로 증명해 놓은 걸 물리라고 하지요.
그리고 과학의 요건은 형이하학이고 철학은 형이상학이죠.
종교는 세계를 교리이라는 진리로 규명합니다. 그 교리는 그 종교 안에서만 진리이지만 종교를 벗어나면 진리가 아니죠.
진리는 참된 이치 라는 뜻으로 보면 여러군데서도 쓰이지만 그래서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말도 따로 있는 것이죠.
자 형의상학적인 철학 이건 형의하학적인 과학의 믿밭침으로 형성됩니다.
이건 무엇이 낫다라기 보다는 서로 상생하는 것이죠. 바로 음양으로 나뉘는 것이죠.
정작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런 자신의 체험이나 경험 만이 진리를 깨닫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이며 그런 체험이나 경험은 논리와 같이 체험이나 경험은 과학이라면 논리는 철학과 대치되는 것이죠.
어느정도의 경험과 체험을 갖추게 되면 논리로서 진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