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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1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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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백성들의 편에 서지 않고 이용만 한다면 항상 악랄한 정치가로 남을 것이다.
백성들은 항상 어려야 하며 어려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백성을 위한다는 속임수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은 국가를 위해서 라고 하지만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언제나 국민편에 섰느냐는 국가가 특정세력의 손에 있느냐 아니면 진정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의 손에 있느냐에 따라 역할이 바뀐다.
삶은 생존은 치열하다 생존에 있어서 상호협력은 두말할 나위없이 생명과 직결된다. 국가를 위해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바치는 호국영령들의 마음으로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이 사실을 기억하며 이에 얽매이지 말자 왜냐면 나 역시 그렇게 행동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를 존재키 위해서 선조들이 희생했듯이 내 후손을 위해서 나를 희생한다.
선조들이 생존을 위해서 그들과 다른 인간과 싸웠다면 이제 나와 다른 인간과 상호협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희생이다. 그 희생을 치루고 일어설 수 있을때 그 희생은 강인함을 상징한다. 내 능력이 적을 죽일 수 있을 지라도 그 죽음으로부터 내가 얻어내는 것이 손실 뿐이라면 적을 이해시키고 상호교류하는 역량을 발휘하는 힘이 당장은 손실일지라도 그 손실보다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사람들은 적개심보다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이 더 이기적이다.
인간의 능력이 인간 스스로를 자멸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순간부터 서로의 싸움은 서로에게 생존을 위협하기에 인간은 아니 모든 생명은 DNA의 명령에 의해 생존과 보존 그리고 진화라는 발전을 통해 무궁한 번창을 이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