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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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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지금 들춰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것인가에 대한 자료수집이외엔 필요없는 일일 것이다.
박정희가 뭘했건 뭘의도했건 중요한건 지금 우리나라가 핵보유를 못하고 있으며 자주국방은 꿈에도 못꾸게 해놨으며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가 고민해봐야 할 듯하다.
우리가 먼저 핵을 가졌다면 어떠했을까? 박정희대통령이 지금껏 살아있다면 뭘하고 잇었을까? 그 핵개발을 포기했으면 지금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이런 궁금증은 그저 궁금증이고 다른 의견은 짜증나게 할뿐일 터 논쟁의 중요한 부분인 결론도출은 되지 않을 것이다.
박정희의 핵개발을 잇고 자주국방을 이뤄나갈 방법이 무엇인가.
국가 군대의 원수급들은 자주국방은 꿈에도 못꾸는 작전통수권조차 반납하자고 하는 현시대에 일반적인 국민으로서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하는가..
신자유주의라는 각종 이념 등등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부터 따져 봐야 할듯하다.
나만 위해서 우리만 위해서 끼리끼리만을 위해서 남들과 싸우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 그 모든 것은 악이다.
오로지 인간을 위해서 인간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며 서로 대화와 타협없이는 인간끼리 서로 죽이며 그걸 조장하며 조정하는 영향력 있는 인사와 가족들은 전쟁으로 죽어가는 가족들의 피를 마시며 안락하게 살아갈 것이다.
힘이 있어야 말하던 시대를 벗어나야 인류가 왜 이리 바보같은 일을 많이 하고 살아가는지 모두 갖고 있던 자들이 더 갖고 모든것을 조절하기 위해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좀더 진화된 방식으로 인간들을 조정하며 신 노릇을 할것이다.
그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이미 모든 정보는 하늘에 떠다니고 있고 그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자유로운 삶이 보장될것이다.
지금 현제가 중요하다. 과연 현재 우리의 대통령은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스스로 내려서 행동하는 것 그것이 지금 박통이 핵무기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여야 할듯하다.
추가로 암살은.. 차지철이 직접쓴 책에도 나오지만..
암살은 원래 최측근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전 김재규의 법정증언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