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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0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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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활동영역'이 드 넓어집니다. 회사에서 시간맞춰 집으로 나갈땐 버스..
하지만 차가 있다면 그안에 작업용 소품(예:각종 레크레이션장비 등..)을 넣어 다닐수 있으며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아낙에게 수작걸수있습니다.
집사는건 생긴다음에 결혼할 마음 갖고부터 계획을 차분히 새우면 됩니다.
두번째론 여유로워집니다. 단 본인이 충분히 부지런하다면.. 정확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셔틀버스를 시간들여 기다려야 하고 셔틀버스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내지요. 퇴근해도 셔틀시간에 맞춰야 하구요.. 특히 다른 분들을 위해서 돌아가는 시간을 더한다면...
차때문에 게을러졌다는건 핑게죠..
차타면 또 차세차해야하고 (당연히 이성을 생각한다면 언제나 깔끔한게 좋으니까요) 셔틀타고다니며 입던 작업복에서도 벗어나죠.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인생을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죠.
아무 생각없이 연애하고 싶다면 차사는것보다 금요일밤에 나이트가는게 차라리 나아요. 정말 부인을 맞고 싶다면 부인을 맞을만한 책임(돈 말고 정신적인 여유로움 그녀의 투정 장난까지 여유롭게 받아주며 옳바르다 생각되는 길로 상호대화가 가능한)을 질 수있어야 하죠..
차는 단지 도구일뿐 누가 쥐느냐가 문제겠네요.. 하다보니 ㅋㅋ
돈은 마누라 얻고 나서 같이 상의해서 같이 돈 굴리면 차 한대가 아니라 아파트 여러체도 굴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