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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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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냥 '안에서' 본다는 가정이면 저렇게 말하는 아이들을 '속인' 것이 되고 그것이 아니라 정말 아랍에 보낸다면 위의 말대로 잘못된 것이다.
남의 믿음을 갖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믿음의 근거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이다.
남의 믿음의 근거가 진정 '성경'에 있는지 '성경을 이용하는 인간'에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고 다니길 바란다.
자신의 영혼을 거는 어마어마한 일이다. 아무나 함부로 자기의 영혼을 걸진 않는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대해서 철저히 알아보라.
정말 다닐만한 교회인가 자기의 관점이 모두 완전한가를 검사해보라.
하나님이 그래야 한다고 마음으로 메시지를 준 것이라 믿는다는 사람들.
성령 충만함으로 환희와 새로 태어나는 기쁨을 누린 사람들 그들은 다른 종교에서도 그러한 기쁨을 누리는 걸 알기 바란다.
제발 자기 자신을 먼저 알기 바란다.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누구의 딸인지부터 확인해보길 바란다. 내가 누구의 도움으로 누구의 힘으로 생을 유지하는지 파악하길 바란다. 성경을 모르던 시절의 그대들의 조상이 어쩌면 여호와의 적으로 대했을 수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라.
네 인생은 네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듯이 그 하늘 아래 내려준 네 인생 네가 직접 책임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준 선악과를 딸 수 있는 인간의 '자유선택'권이다.
잊지 마라. 네 인생 네가 책임져야 한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다만 '신'을 생각하여라. 목사/장로/권사/집사. 이분들은 하나님의 영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일 따름 그들을 믿지 마라. 오로지 유일한 하나님만 믿으라. 목회자의 하나님과 그대들의 하나님은 다를 수 있다. 잊지 마라. 절대 잊지 마라.
자기 인생, 영혼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성경공부를 게을리 말고 진정 '신'의 뜻을 파악하고 그 뜻에 맞춰 살아가길 바란다.
제발 목회자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이 '성경'을 인용 하더라도 '진리'가 아님을 제발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