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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5 0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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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단합하면 그 괴물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막을 수 있다는 믿음 괴물은 하나지만 피해보는 사람들은 많은 마지막의 마르틴 니뮐로의 말은 그런 희망을 품고 있지요. 괴물이 처음부터 큰 덩치를 가지고 큰 이빨로 큰힘을 발휘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 나타났을때 단합해 괴물을 퇴치할 방법을 모색하지 못했을가요?.
'나만 아니면되', 나만 즐거우면 되 나만 살아있으면되..
이런 개인주의적인 사상이 인간사이의 유대관계부터 하나하나 파괴하지요..
그런데 그 개인주의적 사상이 나온 이유가 유대가 너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됐지요 그에 반발해서 개인주의가 나오고 그 극단을 향하는것에 대한 문제점의 지적이죠.
님과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으면 저런 상황에 처하고 자연적으로 살아잇었으면 더 오래 행복하게 살았거나 미리 퇴치했으면 혼자남을 걱정없이 살았을테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이 모든것이 융합되어가고 있습니다.어떤게 더 강하고 더 약하고의 차이이죠.. 이제 우린 아니 전 인류 역시 개인주의와 연대주의의 융합을 바라야 할듯합니다.
언제나 극단은 인간의 피를 요구하지요..